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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안타레스’발사체, ISS로 발사 연기

  • 이름 최영인
  • 작성일 2014-01-10
  • 조회 6535

오비탈 사이언스社는 무인우주선 ‘시그너스’의 우주정거장(이하 ISS)로의 첫 번째 보급을 위한 '안타레스‘ 발사체의 발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오비탈 사이언스社는 당초 수요일(‘14.1.8), ’안타레스‘발사체를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높은 레벨의 우주방사선으로 인하여 발사를 취소하였다(우주방사선이 높을 경우 탑재된 각종 전자장치의 고장을 일으킬 확률이 높이 때문에).  

 

미국우주항공국 NASA와 오비탈 사이언스社가 체결한 ISS로의 보급물품계약의 첫 번째 발사인 이번 발사는 약 1,260 kg의 과학실험도구들, 공급물자 등을 보급할 예정이다. 

 

당초 ‘안타레스’ 발사체는 작년 12월에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ISS의 냉각시스템 고장으로 발사가 연기되었었다.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http://www.space-travel.com/reports/Space_weather_forces_Orbital_to_postpone_cargo_launch_999.html

 

 

 

작성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영인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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