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12.11.20(화) 22시31분00분(모스크바 시간) 바이코눌 우주센터 200번 발사대에서는 러시아 흐루니체프社가 제작한 ’프로톤-M' 발사체(상단 부스터 ‘브리즈-M' 사용)가  위성 ‘에코스타-16'을 싣고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비행 사이클로그램에 따라, 발사 후 약 9분42초가 지난 시점인 22시40분32초에 프로톤 3단과 상단 부스터 '브리즈-M'의 분리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이후 상단부스터 '브리즈-M'은 천이궤도에서 정지궤도로의 비행을 계속한 후, ‘에코스타-16' 위성은 07시42분에 상단 부스터 '브리즈-M'으로부터 분리되어 정해진 궤도로 투입되었다.

   ‘에코스타-16’ 위성은 북아메리카의 위성방송 EchoStar의 주문으로 미국의 Space Systems/Loral社에서 제작한 정지궤도용 위성이다.

* 출처 : http://www.roscosmos.ru/main.php?id=2&nid=19704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 http://www.roscosmos.ru/main.php?id=2&nid=19704, http://www.roscosmos.ru/main.php?id=2&nid=19707

작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영인(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