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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갈릴레오, 서비스를 위한 위성 준비 완료

  • 이름 임덕원
  • 작성일 2016-10-04
  • 조회 12310

  EC(European Commission), ESA(European Space Agency)와 GSA(European GNSS Agency)의 대변인들은 ION GNSS+ 학회에서 갈릴레오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4기의 새로운 위성이 Ariane 로켓을 이용하여 오는 11월 17일에 발사될 것이고 올해 말까지 초기 서비스 운용을 선언할 것으로 밝혔다.

  14기의 갈릴레오 위성이 궤도상에 있으며 12기를 주문하고 4기가 발사준비를 하고 있음에 따라 시스템 운영자들은 올해 말까지 IOC(Initial Operational Capability)를 자신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사용자로부터의 새로운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 영역에도 시야를 확대하고 있다. 주요 영역으로는 5G 이동통신을 위한 시각동기, 디지털 영상 방송, 자율 이동체 등이 있다. 

  GNSS는 유일한 위치추정 솔루션이 아니라 점점 더 위치추정을 위한 네트워크 및 센서와 긴밀하게 통합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증가하고 있는 대체 솔루션에도 불구하고 GNSS는 비용효율이 가장 좋은 글로벌 위치추정 기술이다.

  미래 대중 시장 어플리케이션의 대다수는 수 미터의 정확도로 충분할 것이지만 주요 전략적인 사용자들은 더욱 좋은 성능을 원할 것이고 이는 만족되어야 한다. 갈릴레오는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것이고, 새로운 전략적인 어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고, 위치추정 및 시각동기 시장의 중심으로 남게 될 것이다.

  갈릴레오의 성능 향상 목표로서 거리 정확도는 2020년 갈릴레오 FOC(Full Operational Capability)의 2배에서 5배, 위치 정확도는 1미터 이하, 시각동기 정확도는 FOC의 2배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기만 대응을 위한 암호화 기능 향상도 포함하고 있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gpsworld.com/portrait-of-galileo-european-groups-say-constellation-is-ready-for-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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