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OSC社, NASA를 위한 첫 번째 화물 운송 임무 완료

  • 이름 원수희
  • 작성일 2014-02-27
  • 조회 9717

  Orbital Science社는 2월 19일 소모성 시그너스(Cygnus) 비행체가 대기권에 재진입하여 국제우주정거장의 쓰레기와 함께 타서 사라질 때 자사의 첫 번째 유료 화물 운송 및 처리 임무에 대해 설명하였다.

 

  “시그너스와의 통신이 두절되었으며, 이는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시그너스 비행체가 재돌입 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OSC社의 대변인 Barron Beneski씨가 2월 19일 13시 30분 경 발표하였다. 시그너스 비행체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38일 동안 머문 후 2월 18일 분리되었다.

 

  지난 2008년 OSC社는 NASA와 19억 달러에 상업용 재보급 서비스(Commercial Resupply Services) 계약을 맺었으며, 8번의 운송 계약 중 첫 번째 운송으로 시그너스 비행체는 1월 9일 Virginia 주 Wallops 섬에서 발사되어 1,300kg의 화물을 국제우주정거장에 운송하였다.

 

  작년 10월 화물 운송 시현 임무를 포함해 시그너스 비행체는 국제우주정거장에 두 번 방문하였다. 첫 번째 임무를 통해 화물선 시그너스와 발사체 안타레스(Antares)의 성능 검증이 이루어졌다.

 

  시그너스의 다음번 국제우주정거장 방문은 Virginia 주 Wallops 섬에서 5월 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 임무를 위한 모든 하드웨어가 현재 Wallops 섬에 있다고 OSC社의 대변인 Barron Beneski씨가 발표하였다.

 

 

“Telemetry on Cygnus has been lost, which is a good thing,”

Orbital spokesman Barron Beneski said. “It looks like it has re-entered.”

Credit: NASA photo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http://www.spacenews.com/article/civil-space/39553orbital-completes-first-cargo-mission-for-nasa

 

 

작성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수희 (선임연구원)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