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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NASA, 상업용 달착륙선 모색

  • 이름 원수희
  • 작성일 2014-01-17
  • 조회 9918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용 화물선을 제작하고 있는 두 개의 상업용 회사 외에 NASA는 달에 화물을 운반하기 위한 상업용 화물선 개발을 모색하고 있음을 1월 16일 발표하였다. 현재 CATALYST(또는 Lunar Cargo Transportation and Landing by Soft Touchdown)로 불리는 사업에 대한 돈은 없다. 그러나 NASA는 기술적인 전문지식, 소프트웨어 및 시설과 장비의 사용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 제공은 많은 과학 및 학술분야 커뮤니티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과학 및 탐사 임무를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달에 대한 상업적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NASA는 조달을 위한 웹사이트에 게시된 문서에서 밝혔다.

 

특히 NASA는 달 표면에 30-100kg의 소형 화물과 250-500kg의 중형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하나 이상의 로봇 달착륙선을 찾고 있으며, 이 달착륙선은 미국의 상업 발사체에 탑재될 수 있어야 한다. 잠재적인 임무는 달 샘플 귀환, 물을 포함한 자원 탐사, 신기술의 시연 등을 포함하고 있다.

 

NASA는 불간섭 조건 하에 열·진공챔버, 수직비행 테스트베드, 청정실 등과 시험 시설을 무료로 제공해 줄 수 있으며, 달착륙선 개발 및 시험을 위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빌려줄 수 있다고 밝혔다. NASA는 4월에 하나 이상의 파트너를 기대하고 있다.

 

 

 

“Such capabilities could support commercial activities on the moon 

while enabling new science and exploration missions of interest to the larger scientific 

and academic communities,” NASA said in documents posted on its procurement website. 

Credit: NASA photo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http://www.spacenews.com/article/civil-space/39142nasa-looking-for-commercial-lunar-landers

 

 

 

 

작성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수희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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