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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중형항공기 터보프롭엔진 개발 동향

  • 이름 정용운 외 2인
  • 작성일 2014-04-11
  • 조회 8277

터보프롭 항공기는 대개 400 nm 이하의 단거리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항공기 운용에 소요되는 비용 COC에는 연료비, 승무원비용, 이착륙비용, 공항사용료 등으로 구성이 되는데, 단거리 운항에서는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COC의 50% 수준이다. 따라서 고유가가 지속됨에 따라서 연료소모율이 낮은 터보프롭 항공기가 항공기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터보프롭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ATR과 Bombardier는 90석급 터보프롭 항공기에 대한 계획은 발표하였으나 착수 시점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의사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시장요구에 따라서 90석급 터보프롭 항공기에 적용 가능한 5,000마력 이상의 차세대 터보프롭 엔진 개발을 착수하기 위하여 각 엔진사가 노력 중이다. 본 문서에서는 중형급 터보프롭 항공기의 시장 동향과 각 엔진사에서 준비 중인 차세대 터보프롭 엔진의 개발 동향에 대해서 조사하여 정리하였다.

 

저자 : 정용운, 전용민

 

 

 

 

※ 위 글은 항공우주산업동향지 제11권 제2호에 실린 동 논문의 초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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