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Northrop Grumman의 글로벌호크 무인기가 2013년 미 공군에서 가장 안전한 비행체로 선정되었다. 미 공군 69 정찰단의 1 파견대는 글로벌호크 무인기들을 운용하는 동안 특별한 경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2013년 4분기에 perfect safety record를 기록함과 동시에 Commander’s Flight Safety Award를 수상하였다. 수상팀은 임무 수행 빈도를 증가시켰으며, 주요 정보수집 임무에서 10배 증가된 실적을 달성하였다. 

전투 환경에서 입증된 글로벌호크는 100,000 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을 기록하고 있으며, 감시/정찰/정보수집을 위한 다양한 센서를 장착하여 지상 및 해상의 고정/이동 목표물에 대한 준 실시간 영상 정보를 군 지휘관에게 제공한다. 

Northrop Grumman의 MQ-5B 헌터 무인기 또한 1996년 미군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 최근 전투비행 시간 100,000 시간을 돌파하였다. RQ-5A Hunter 무인기는 미군에서 처음으로 전투 배치된 무인기이며, MQ-5B는 2세대 Hunter 무인기로 최신 감시/정찰/정보수집 장비를 장착하고 있으며, 미군의 군단/사단/여단에서 사용되고 있다. MQ-5B Hunter는 중유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날개에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하드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investor.northropgrumman.com/phoenix.zhtml?c=112386&p=irol-newsArticle&ID=1890384&highlight=

http://www.prnewswire.com/news-releases/northrop-grummans-global-hawk-boasts-best-safety-record-designation-239950801.html

작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조암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