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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Aeros 동력비행선 시연기 제작완료

  • 이름 이석천
  • 작성일 2013-01-11
  • 조회 10167

 

 

캘리포니아에 있는 Aeros사는 동력비행선의 설계검증용 축소기의 제작을 완료하였다. 79미터 길이의 비행선은 수직이착륙 및 지점간 운송능력을 시연하여 길이가 거의 두 배나 되고 유상하중을 66톤까지 운반하게 될 실물기 개발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


Aeros사의 사장 Igor Pasternak은 비행체 최종 조립 및 체계종합 기능시험이 완료된 후에 “비행체가 완성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마 향후 100년간 지속될 글로벌 항공운송 해결책의 진짜 시작입니다.”라고 말했다. 

Aeros사는 “세계 최초의 경식 가변부력 비행체”로 일컬어지는 이 비행체가 지상지원시설과 밸러스트가 필요 없는 화물적하역 능력 및 보다 경제적인 지점간 운송능력 그리고 기존의 방법보다 배기가스가 적은 장점으로 상용 및 군용 시장에서 글로벌 화물수송의 혁명을 가져오길 희망하고 있다.


완성된 동력비행선의 첫 지상이동 동영상은 아래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머지않아 첫 비행 동영상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작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석천 (연구원)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 http://www.gizmag.com/aeroscraft-demonstrator-completed/2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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