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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군용 수송기 개발

  • 이름 황승재
  • 작성일 2016-07-15
  • 조회 9814

  중형 민항기 개발 경쟁 중인 브라질, 일본, 중국은 군용 수송기 개발도 최근 진행하였다. 그동안 군용 수송기 시장은 미국 C-130, C-17과 프랑스와 독일이 개발한 C-160과 최근 에어버스가 개발한 A400M 정도였지만, 브라질 엠브라에르사가 KC-390을 개발 중이다. 초도비행은 2015년 2월 3일에 수행하였고 항공기 인증을 2017년에 완료하고 2018년부터 양산기를 브라질 공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일본은 가와사키 중공업이 주도하여 군용 수송기인 C-2를 개발하였다. 2010년 1월 26일 초도비행을 수행하고 2016년 3월부터 군에 인도하여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총 40기 이상을 생산할 예정이다. 중국도 대형 군용 수송기인 Y-20의 초도비행을 2013년 1월 26일에 수행하였고 2016년 7월부터 군에 인도하여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각 군용기의 성능과 제원은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형 민항기 시장과 같이 군용 수송기 시장도 미국과 유럽연합의 거대기업들의 독주에 브라질, 일본, 중국을 필두로 한 국가들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

<관련 표 첨부파일 참고>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embraer_KC-390
 http://en.wikipedia.org/wiki/xian_Y-20, http://en.wikipedia.org/wiki/Kawasaki_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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