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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역사적인 페루 고고학적 유적지의 보호를 돕는 소형 무인정찰기

  • 이름 정책분석팀
  • 작성일 2013-09-30
  • 조회 7441

무인 항공기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연구자들은 원격 제어 항공기를 통해 기존의 몇 달 혹은 몇 년이 걸리던 페루 유적지의 입체모델 제작 작업 기간을 몇 일 혹은 몇 주 만에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지도를 만드는 것은 발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필수적인 첫 번째 단계이며 일반적으로 지루한 지상의 관찰 작업을 필요로 하는데, 이러한 작업을 카메라를 장착한 소형무인항공기를 활용한다면 몇 주 또는 몇 일의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고고학자들은 말한다. 현재 13,000개가 넘는 유적지들 중 약 2,500개만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 페루 문화부에게 소형 무인항공기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단지 연간 460만 달러의 연간 고고학 예산이 필요한 저가의 소형 무인항공기는 매력적인 기술로 보여지며, 페루 정부와 고고학자들은 이러한 소형 무인항공기의 사용을 문화재 보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보고 있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 Small drones helping protect historic Peruvian archaeological sites
(http://www.upi.com/Science_News/Technology/2013/08/26/Small-drones-helping-protect-historic-Peruvian-archaeological-sites/UPI-93081377547502/)

 


작성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책분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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