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XCOR Aerospace社에서 처음으로 피스톤 펌프로만 구동하는 로켓 엔진을 개발하였다. 앞으로 매일 발사할 수 있는 재사용 우주선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로켓 추진 시스템과는 달리 XCOR社의 피스톤 펌푸는 강력항 성능을 보이면서도 펌프가 기존의 무거운 고압 저장탱크의 수요를 대체하며 여러 번의 연속적인 발사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는 로켓 엔진의 안전성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발사 비용과 소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XCOR의 펌프 시험은 처음에는 67초 동안 진행되었으나, 앞으로 진행될 시험은 비행용 액체 산화제 탱크를 설치한 후 실제 링스 마크 1 준궤도 비행체의 비행시간에 견주어 수행될 예정이다. 케로신 펌프는 X-Racer 비행기를 이용하여 비행시험을 마쳤으며, 링스를 이용하여 다음 단계의 시험도 준비되고 있다.

Boeing社는 앞으로의 시험 비용과 저비용 로켓 엔진기술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XCOR Aerospace Announces Significant Propulsion Milestone on Lynx Suborbital Vehicle by Staff Writers Mojave CA (SPX) Mar 28, 2013
www.spacetravel.com/reports/XCOR_Aerospace_Announces_Significant_Propulsion_Milestone_on_Lynx_

Suborbital_Vehicle_999.html

작성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책분석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