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톤급 액체엔진
- 연료 케로신
- 산하제 액체 산소
- 추력(해수면) 68.85t/674.7kN
- 비추력(진공) 304.8s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을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
엔진 터보펌프에 들어가는 베어링 등 일부 부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복잡한 우주발사체 액체엔진의 공학적 설계와 제작을 우리 힘으로 마친 것이다.
개발 초기 연소불안정 현상 등의 기술적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2018년 시험발사를 통해 비행과정에서의 연소성능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