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인 혼용항공기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무인기로 비행할 수도, 조종사가 탑승해 조종할 수도 있는 항공기이다. 반복적으로 동일한 조종이 가능해 항공 부품의 비행시험을 수행하는데 유리하다.
비행시험은 호버 비행을 시작으로 활주로 상공 저고도 회전익 모드 시험부터, 외부 조종사의 수동비행과 내부조종사의 유지모드, 그리고 최종적으로 자동비행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 수리온 개발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소형 민수 헬리콥터(LCH, Light Civil Helicopter)의 핵심기술인 주로터 블레이드(MRB, Main Rotor Blade), 자동 비행 조종장치(AFCS, Automatic Flight Control
지상관제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GCS 프로그램을 탑재한 노트북, 조종기, 그리고 노브 장치로 구성된다. 비행체에는 통신장비와 센서를 통합한 비행제어 컴퓨터를 장착했다.
전방 프롭의 틸트에 따른 천이(Transition)시험, 비상 상황 대응을 위한 OEI (one engine inoperative) 시험, 내풍성 시험, 최대속도 비행, 최대 항속거리 시험, 조종사 탑승 시험, 피루엣(Pirouette) 기동 시험을 완료하였다.
공통 원천기술은 획득 및 분석·처리, 조종기-이동체, 이동체-이동체 간 정보교환 기술, 상황 인지·판단·처리 기술, 에너지를 공급하고 이동하며 작업하는 기술 등이다.
또한 세계 여러 스타트업에서는 초소형위성 발사가 가능한 초소형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우주개발국의 지속적인 증가, 소형위성 개발 증가로 전 세계 상업 우주발사체 시장은 갈수록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K-UAM 그랜드챌린지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기술적 진보를 넘어,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교통혁신의 새로운 역사가 열리도록 할 것이다. 연관 컨텐츠 연관 콘텐츠 이미지 2,500배 커지는 태양돛을 전개해 무동력으로 우주를 항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