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자막

지구 대기권과
우주의 중간 영역인
성층권에서 장기간 비행하며
산불 등 재난을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일반 민항기 보다 높은 고도를 비행하는
성층권 태양광 드론은
태양광으로 동력을 얻어
성층권에서 장기간 체류가 가능하다
항우연은 2010년 부터 약 10년 동안
성층권 태양광 드론 핵심기술을 연구해 왔다

2010년 EAV-1
4시간 30분 연속 비행 성공
2013년 EAV-2
고도 5km 22시간 연속 비행 성공
2014년 EAV-2H
고도 10km 25시간 연속 비행 성공
2016년 EAV-3
세계 3번째 성층권 비행 성공
2020년 EAV-3
고도 5~18km 53시간 연속 비행 성공

지금까지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 세계 최고 수준의
성층권 태양광 드론 개발에 도전한다
현재까지 세계 기록
임무장비 탑재 가능 무게 5kg
연속비행 26일
항우연이 개발할 태양광 무인기 사업의 목표
임무장비 탑재 가능 무게 20kg
연속비행 30일

(오수훈 성층권드론기술개발사업단장)
올 4월에 시작해서 25년 12월까지
약 4년에 걸쳐서 개발하는 사업은

(임무장비
20kg 이상 탑재)
임무장비를 20kg 이상 탑재하고
(30일 이상
장기체공)
비행시간도 연속해서 30일이상 체공해야 되는
완전히 다른 규모의 기체를 개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완전히 다른 규모의
성층권 드론 개발)
이전에 개발한 기체의 날개 길이가
20m 수준입니다
새로 개발하는 기체는
임무장비가 늘어나서 훨씬 커져야 하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규모의 기체를 개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날개 길이
30m)
실제로 성층권에서 30일이상 체공하면서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한지를
기술적으로 검증하는 1단계 사업이 됩니다
(30일 이상 장기체공하며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한지
기술적으로 검증)
2단계에는 상용화 사업을
4년간 시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용화 사업에서는
재난 감시에 실제로 쓸 수 있을지
시범을 보이게 됩니다
다음에 국가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서
성층권 드론을 투입해서
실제로 국가 재난 발생시에
활용하는 단계까지 이어지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상용화 이후
국가재난발생시 활용할 계획)

(세계 최고 성능의
성층권 태양광 드론 개발을 통해
성층권 태양광 드론 분야
세계 시장 선점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KARI TV
KOREA AEROSPACE RESEARCH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