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자막

호주, 울루루 바위
호주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울루루 바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돌덩어리다
높이 348m, 둘레 약 9.4km로 '지구의 배꼽'이라고 불린다

모리타니, 사하라의 눈
크기가 너무 광대해 우주에서 관측되기 전까지 존재를 알 수 없었던 '사하라의 눈'
생성 원인은 미스테리로 남아있으며 기네스북에 우주에서 바라본 가장 특이한 지질로 등재되었다

칠레, 코카콜라 로고
코카콜라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세상에서 가장 큰 코카콜라 로고
높이 50m, 너비 120m에 달해 비행기나 우주에서만 전체 로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미국, 브라이스 캐년
그랜드 캐년, 자이언 캐년과 함께 미국 3대 캐년 중 하나인 '브라이스 캐년'
서울 면적의 4분의 1인 약 145㎢ 면적에 탄성을 자아내는 수만 개의 붉은 첨탑으로 가득 차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타워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 중인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제다타워'
지상 167층 높이 1,007m에 달하며 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쿠부치사막
중국에서 7번째로 큰 쿠부치사막으로 사막의 면적은 18,600㎢에 달합니다
1950년대까지만 해도 양들이 풀을 뜯던 초원이었으나 사막화되어 현재는 황사의 주요 발원지이다

미국, 애리조나 운석구덩이
약 5만 년 전 초당 12.88km의 속도로 떨어진 운석이 만들어 낸 애리조나 운석 구덩이
지름 1,186m 깊이 179m의 대형 구덩이로 NASA의 우주 비행사들은 이곳에서 달 착륙을 준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샤이바 유전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에 위치한 샤이바 유전은 세계 최고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유전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리비아, 와우나무스 화산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 있는 와우나무스 화산 와우나무스는 '모기의 오아시스'라는 뜻이다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퇴적물과 사막의 노란 모래가 서로 대비를 이룬다

미국, 이반파 발전소
모하비 사막에 건설된 세계 최대 태양광발전소 '이반판 태양열 발전소' 면적은 무려 잠실운동장 35배에 달한다
연간 발전량은 392mw로 집열기의 온도는 지나가는 새를 태워 죽이기도 한다

차드, 트호 우 나트혼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 차드의 '트호 우 나트혼' 화산
화산 중간의 흰색 부분은 눈처럼 보이지만 탄산수소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아 흰색으로 보이는 흙이다

리비아
국토의 85%가 사막인 국가 리비아는 인공적으로 물을 끌어와 농사를 짓는 관개농업을 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동그라미와 네모는 모두 관개농업으로 인공적으로 이루어낸 농지다

차드, 엔네디 고원
사하라 사막의 에덴이라고 불리는 엔네디 고원은 201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독특한 사암 지형이 형성되어 있으며 사막에 적응한 약 500개의 식물종과 180종의 조류들이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