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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2. 22.(일) 10:00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라틴아메리카·카리브 우주기구(ALCE)’
영구 기술 고문 자격 획득
역외 국가 최초 지정... 중남미·카리브 국가 대상 우주 역량 강화 지원 본격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철, 이하 항우연)은 현지 시각 2월 20일(금)
멕시코 케레타로에서 개최된 라틴아메리카·카리브 우주기구(ALCE) 제1차 대
면 총회에서 역외 국가 최초로 영구 기술 고문(Permanent Technical
Advisor)에 공식 임명됐다고 밝혔다.
라틴아메리카·카리브 우주기구(ALCE, Agencia Latinoamericana y Caribeña
del Espacio)는 유럽우주청(ESA)을 모델로 설립된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의 다자간 우주협력기구로 지난 2024년 10월 공식 출범하였다.
항우연은 ALCE 설립 초기부터 회원국을 대상으로 온라인 우주 교육 프로그
램 등을 제공하며 기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왔다. 이번 영구 기술고문 자
격 획득은 그간의 협력 활동과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로, 항우연이 ALCE와
의 장기적 협력 파트너로서 공식적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또
한, ALCE 기술 자문 및 회의에 참여하여 전문적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지
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항우연은 앞으로 공적개발원조사업을 통해 ALCE 회원국 전문가를 대한민국
으로 초청해 심화 우주 교육 및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ALCE 회원국과의 공동 연구 추진, 교육·훈련 프로그램 확대, 위성 및 위성
활용 분야 기술 자문 등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지
역의 우주 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상철 원장은 “항우연은 그간 축적해 온 기술 개발 경험과 국제 협력 네트
워크를 바탕으로 ALCE의 역량 강화와 한국과의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인력 양성, 기술 자문, 공동 연구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
한 협력을 통해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지역과의 우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국제협력지원팀
팀장
안성찬
042-860-2172
책임 행정원
조항석
042-870-3621
붙임
중남미 우주청(ALCE)
□ 중남미 우주청(ALCE) 개요
ㅇ (추진배경) 유럽 우주청(ESA)을 모델 삼아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국가들이 역내 우주분야 협력을 위한 독자적 우주청 설립을 추진
* ALCE: Agencia Latinoamericana y Caribeña del Espacio
ㅇ (회원국) 멕시코(의장국) 및 아르헨티나(부의장국)가 설립을 주도 하여
현재 역내 33개국 중 21개국 서명
ㅇ (발효) ALCE 설립협정 서명국(21개국) 중 11개국* 이상에서 의회
비준을 완료(’24.9.), 비준 완료 30일 후 ALCE 설립 협정 발효(’24.10.)
* 비준 완료 국가(11개국) : 멕시코,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파라과이, 세인트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안티구아 바르부다, 벨리즈, 쿠바, 도미니카, 도미니카 공화국
** 비준 절차 중 국가(10개국) :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과테말라, 파나마, 페루,
온두라스,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아이티, 산 크리스토발
ㅇ (추진현황)
- (21년 7월) 중남미(멕시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파라과이)
외교부 장관, ALCE 구성을 위한 공동 선언문 서명
- (21년 9월) 중남미 21개국에서 최종 협약 승인, ALCE를 국제기
구로 선언하며 본부(HQ)를 멕시코 케레타로 지역에 설치 발표.
- (24년 9월) ALCE 설립 기준 11개국 비준 완료
- (24년 10월 27일) ALCE 공식 설립
- (26년 2월 20일) ALCE 제1차 대면 총회 개최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영구기술고문(Permanent Technical Advisor) 공식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