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유인비행선 제작 계획
유럽의 유인비행선 제작
유럽의 유인비행선
유럽의
유럽의 유인탐사선 발사 계획이 유럽의 항공우주기업인
에 의해 발표되었다
EADS
.
이 기업의 자회사인 아스트리엄
은 우주인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우주정거
(Astrium)
장 비행선의 디자인을 만들고 있다 이 비행선의 일부 사항만이 지난 화요일에 독
.
일의 브레멘에서 발표되었다 그리고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이번 달에 열리는 베를
.
린 항공쇼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현재 유인탐사선 보유에 대해 압력을
.
받고 있으며 우주인을 궤도에 보내는데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선에 의존하고 있다.
유럽항공우주국
의 의장인 쟝 자크 도댕
은 유럽의 독
(ESA)
-
(Jean-Jacques Dordain)
립적인 유인비행선 시스템을 보유하고자 하는 의견을 자주 개진한 바 있으며 미국
항공우주국
의 의장인 마이크 그리핀
도 유럽이 자체적인 유인
(NASA)
(Mike Griffin)
우주선을 건조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아스트리엄 사와 독일우주항공국
은
EADS
(German Space Agency, DLR)
년까지 유인비행선을 어떻게 제작할 것인가를 논의하고 있다 이들은 유럽의
2017
.
새로운 우주정거장 왕복선인 자동화 수송선
의 기술
(Automated Transfer Vehicle)
을 적용하여 세 명의 우주인을 운반할 수 있는 유인우주선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
월 국제우주정거장에
톤의 장비를 실어나른 바 있는
는 복잡한 항법장치와
4
5
ATV
랑데부 및 도킹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비행선은 또한 일단
킬로미터 상공의
.
340
우주정거장에 도킹하게 되면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를 장착하고 있어서 우주
인이 안전하게 티셔츠를 입고도 왕래할 수 있다 하지만
는 인간을 우주공간으
.
ATV
로 실어나르기 위해 제작되지 않았으며 현재 화물적재소를 인간이 지낼 수 있도록
개조되어야 한다.
또한 이 비행선은 일회용 비행선으로 지구 대기로 재진입할 수 없다 열차폐 기술
.
이 개발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서 대기재진입 시의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다 아스
.
트리엄 사의 사장인 에버트 듀덕
과
의 청장인 요한 디트리히 보
(Evert Dudok)
DLR
-
르너
는 독일 기자들과의 기자회견에서 이 개념에는 수십
(Johann-Dietrich Worner)
억 유로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년까지 무인 실험을 수행하
.
2013
게 될 것이며
년에서
년 이후에 첫 번째 유인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4
5
.
현재
는
년대에 취소된 미니 셔틀인 헤르메스
호를 싣고 발사할
ATV
1990
(Hermes)
수 있도록 제작된 아리안
호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이번 유인 비행선
5 (Ariane 5)
.
에 대한 제작은 유럽 파트너 국가와 아직 합의가 된 것은 아니다 금년
월 헤이
.
11
그에서 있을
년마다 한 번씩 열게 되는 유럽우주관련 장관회의에서 이러한 유인비
2
행선 제작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원문 : http://radar.ndsl.kr/tre_View.do?ct=TREND&clcd=R&clk=&lp=TM&gotoPage=1&cn=GTB200805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