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문서201229 11시 (보도) 제18회 국가우주위원회 개최 결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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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2020. 12. 29.(화) 브리핑 시작시점(11:00)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포일시

2020. 12. 29.(화) 09:00

담당

부처

부서

담당과장

담당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과

신재식(044-202-4620)

이석원 사무관(462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기술과

황성훈(044-202-4640)

김 인 사무관(4644)

장일해 사무관(464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방송관리과

이재형(044-202-4930)

최우석 사무관(4937)

환경부

수자원관리과

신동인(044-201-7651)

한병선 사무관(7654)

국토교통부

항행시설과

유병수(044-201-4356)

최승철 사무관(435)

해양경찰청

정보통신과

이방언(032-835-2081)

여환상 경 위(2281)

제18회 국가우주위원회 개최 결과

-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2021년 하반기 실시

- 재난·안전 대응 역량 강화 및 위성통신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대비하기 위한 정지궤도 공공복합 통신위성(천리안3호) 개발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제18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한국형발사체개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안)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개발사업 계획(안)」 2안건을 확정하였다.

* 국가우주위원회 : 우주개발진흥법제6조에 근거한, 국가 우주개발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민·관 합동위원회(위원장: 과기정통부 장관)

이날 국가우주위원회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평가단의 의견을 수용하여, 한국형발사체 개발의 충분한 준비를 통한 발사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발사일을 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는 국가 재난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이동통신 패러다임 전환을 대비하기 위한 공공복합 통신위성(천리안3호) 개발도 착수하기로 결정하였다.

심의된 각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호한국형발사체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안)

한국형발사체연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전담평가단통해 연구개발 과정사업 관리에 대한 자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담평가단최근 약 3개월(’20.9~11월)향후 개발 일정대한 종합적점검을 수행하였다.

점검 결과, 한국형발사체발사 성공률제고하고 안정적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1차 발사’21.10, 2차 발사’22.5가능한 것으로 도출되었으며,

과기정통부는 이를 반영하여 한국형발사체 발사시기변경*하는 향후계획을 수립·확정하였다.

* (기존) ’21년 2월, 10월 2회 발사 → (변경) ’21년 10월, ’22년 5월 발사

일정 조정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발사체1단부 개발이다.

1단부는 발사체에서 가장 큰 추력을 내기 위해 75톤급 엔진 4기 클러스터링된 구조로 설계되어 체계복잡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인증모델 개발까지 분해재조립을 반복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단별 엔진 현황 : (1단) 75톤 엔진 4기, (2단) 75톤 엔진 1기, (3단) 7톤 엔진 1기

개발 단계 : 체계개발모델(EM, Engineering Model) 인증모델(QM, Qualification Model) 비행모델(FM, Flight Model)

이 밖에도 한국형발사체전기체*를 구성하기 위한 단간 조립, 극저온 환경에서 기체 건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WDR**(Wet Dress Rehearsal)을 실행하기 위해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된다.

* ILV(Integrated Launch Vehicle) : 단간 조립이 완료된 발사체

** 산화제(액체산소)를 충전배출하여 비행모델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시험

한국형발사체’10부터 국내 최초독자 개발해온 우주발사체로서, 연구진들기술적 난제를 접할 때마다 문제해결하고 효율적인 개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핵심 기술들을 배우고 축적해 왔다.

내년 본 발사를 앞두고 연구진과 관련 산업체들은 더욱 심혈 기울이면서 개발매진하고 있으며 정부동 사업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예정이다.

제2호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개발사업 계획(안)

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개발사업은 지난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21년부터 약 7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27년 발사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한다.(총 소요예산 : 4,118.2억원)

위성본체는 천리안위성 2A/2B호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기추진시스템*과 고성능 GNSS 수신기**를 적용하여 개발할 계획이며,

* 전기추진시스템을 활용하면, 화학추진시스템에 비해 추력이 다소 약하나, 화학연료 탑재량이 감소되어 위성본체 탑재 용량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음

** 위성의 위치오차가 크게 감소되어 지상과의 통신 및 우주물체 회피 등에 유리

3종의 통신탑재체*는 해외자문을 받아 국내 주도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천리안위성 1호가 사용하고 있는 Ka대역 궤도 주파수를 이어받아 임무수행에 활용할 예정이다.

* (광대역통신 탑재체) Ka대역 주파수를 활용한 대용량 공공통신 중계

(정보수집 탑재체) L대역 주파수를 활용한 안정적인 하천수위 정보 중계

(위성항법보정 탑재체) GPS 위치정보를 정밀하게 보정하는 신호를 중계

정부는 동 위성을 통해 향후 수재해 감시, 해경활동 지원, 재난지역 긴급통신 지원 등 재난안전 대응 지원 GPS 위치보정신호 제공 미래 위성통신 기술 테스트베드 역할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수재해 대응을 위한 실시간 산··댐 및 천 감시와 수문 관리 등 안정적인 광범위 감시와 영상정보 수집체계 구축을 통해서,

- 긴급상황에 적기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재산 피해최소화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내 중요 정보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무인·첨단화 기술장비 도입 및 활용을 위한 통신기반을 갖춤으로써,

- 해상방위 및 수색구조 활동 임무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우리나라 전역에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인 정밀한 위치정보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한국형 정밀 GPS 위치보정시스템(KASS*)을 구축 중이며,

- 여기에 활용될 항법 탑재체를 이번에 국산화 개발하여 차세대 위성항법 보정기술 국내 자립기술고도화 인증·검증체계 기술개발에도 연계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 KASS(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 : 세계 7번째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공식 등재된 한국형 위성항법보정시스템으로 GPS 오차축소(17~37m1~3m) 및 항공안전정보 강화

과기정통부공공복합통신위성을 활용하여 위성통신 관련 미래선도기술 개발 및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이용할 계획이다.

- 지상 이동통신과 위성통신을 연계하려는 국제 표준화 시도에 따라 5G 이동기지국 기술 등 지상-위성 연계 관련 선도기술을 개발하고

- 국내 위성통신 관련 산업체 등이 개발하는 신기술신규 서비스 활용 가능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지상망으로 커버리지 확보가 어려운 비행기·선박 와이파이 서비스, 도서지역 인터넷 서비스 및 산불재난 시 휴대용 위성통신 기지국을 활용한 긴급통신 서비스 등 실증

과기정통부는 향후 발사체, 위성, 달탐사 등 주요 체계개발 사업 추진 시 일정지연이 최소화되도록 사업 관리를 개선할 계획이다.

표준화된 일정관리 체계를 마련, 연구현장의 적용을 의무화하며, 사업별 일정관리자를 지정하고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평가를 절차화 할 예정이다.

또한 주관기관의 사업 추진현황을 정부와 정기적으로 공유하며, 위험요소 발생 시 즉시 보고를 의무화하도록 하여, 향후 추가적인 일정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붙임 : 제18회 국가우주위원회 안건별 요약자료 1부.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석원 사무관(☎ 044-202-4646), 김인 사무관(☎ 044-202-4644),

장일해 사무관(☎ 044-202-46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제18회 국가우주위원회 안건별 요약자료

1

한국형발사체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안)

Ⅰ. 사업계획

사업목표 : 독자적우주 수송능력 확보를 위해 1.5톤급 실용위성 지구저궤도(600~800km)에 투입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 개발

사업기간 / 예산 : ’10.3~’22.3월 / 1조 9,572억원

단계별 주요 내용

ㅇ 1단계 사업(’10.3~’15.7월 / 5,008억원)

- 7톤급 액체엔진(3단에 사용) 개발 및 연소시험

- 시험설비 구축(추진기관 시스템 시험설비 제외)

ㅇ 2단계 사업(’15.8~’19.2월 / 8,020억원)

- 추진기관 시스템 시험설비 구축 및 상세설계

- 75톤급 액체엔진 개발인증 및 시험발사체 발사(’18.11.28.)

ㅇ 3단계 사업(’18.4~’22.3월 / 6,544억원)

- 75톤급 엔진 4기를 활용한 클러스터링 기술 개발

한국형발사체(누리호) 2회 발사(’21.2월, ’21.10월)

Ⅱ. 주요 개발 현황

□ 1단부 개발

1단 엔진 클러스터링(75톤급 4기) 기술 검증을 위한 인증모델(QM) 조립 완료종합연소시험 수행 중

2단부 개발

시험발사체 인증모델(QM) 1단을 한국형발사체 2단 QM으로 수정재조립하여 2단 인증모델(QM) 조립 완료

3단부 개발

3단 체계개발모델(EM)인증모델(QM) 조립 완료성능 확인(수류시험, 종합연소시험) 완료

1단 종합연소시험

2단 QM 수정재조립

33단 종합연소시험

Ⅲ. 발사일정 점검 결과 및 지연 요인

1단부 인증모델 및 비행모델 개발

1단부 조립복잡성으로 인한 조립 절차 수정관련 부품 납품 지연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작업 시간이 소요

전기체(ILV) 구성 단간 조립

세부 작업 일정 검토 결과 3단형 단간 조립추가 시간 소요

WDR(Wet Dress Rehearsal)* 실시

* 산화제(액체산소)를 충전배출하여 비행모델의 안정성 확인

계획에는 WDR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산화제(-183℃) 의한 극저온 환경기체 건전성 확인을 위해 1차 발사 시 WDR 실시

발사일정 점검 결과, 발사 성공률제고하고 안정적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1차 ’21.2→10월, 2차 ’21.10→’22.5 변경 필요

Ⅳ. 사업 계획 변경(안)

(발사 시기) 전담평가단 발사일정 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발사 까지 개발 소요 기간을 고려하여 발사 시기 변경

- (1차 발사) ’21.2→10월, (2차 발사) ’21.10→’22.5월 조정

2

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개발사업 계획(안)

1. 개 요

(사업목적) 국가 재난안전 대응* 역량 강화 미래 이동통신 패러다임 전환을 대비하여 공공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1기국내 개발

* (육상) 홍수 등 수재해 감시정보의 안정적 확보, 지상망 붕괴 지역에 대한 긴급통신 지원

(해상) 해경의 해상구조 및 해상방위 활동 등 지원

(공중) 항공기 안전운행 지원, 한반도 최적 정지궤도(128.2°)에서의 Ka대역 주파수 사용권한 유지확대

(주요내용) 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1기지상시스템 개발

ㅇ 통신탑재체 3종*을 탑재한 3.5톤급 정지궤도 통신위성 1기 개발

* ① 광대역통신 : 해상통신, 수재해 영상감시, 미래 이동통신기술 연구 등 지원 DCS(Data Collection System) : 안정적인 수재해 감시정보 확보 지원 SBAS(Satellite Based Augmentation System) : 항법보강신호 중계 지원

ㅇ 공공복합통신위성 관제를 위한 관제시스템통신탑재체 3종의 검증을 위한 지상(검증)시스템* 개발

* 광대역통신 지상시스템, 위성항법보정신호 성능향상 지상검증 장치, 정보수집 검증용 지상시스템

(사업기간) ‘21∼‘27년 (7년)초기운영기간 3개월 포함

(소요예산) 총 4,118.2억원

과기정통부(거대국/전파국) 1,819.4/780.2억원, 해경청 483.4억원, 환경부 502.0억원, 국토부 533.2억원

(참여부처) 과기정통부(거대국(총괄), 전파국), 해양경찰청, 환경부, 국토부

(총괄/주관연구기관) 국내 연구기관 또는 산업체(공모 예정)

위성체 형상도 및 위성 시스템 구성도

< 위성체 형상도 >

< 위성 시스템 구성도 >

2. 위성개발 추진방향

(국내독자 개발 추진) 국내에 축적된 천리안위성 1호/2호의 개발 경험 및 역량을 활용하여 천리안위성 3호국내독자 개발 추진

지상시스템국내독자로 개발하고, 광대역통신탑재체, DCS SBAS 탑재체국내 주도로 개발*함으로써, 뉴스페이스 시대에 걸맞는 우주개발 역량 확보 추진

* 탑재체 시험 등에 해외자문 활용, 안테나 등 일부 부분품은 해외공동개발

(통신위성기술 고도화) 위성통신과 지상이동통신이 결합되는 미래통신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위성망-지상망 연계기술 등 첨단기술 확보

위성통신의 통신용량 증대를 위한 핵심기술인 Ka대역 HTS* 기술확보를 추진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다중빔 안테나 기술디지털 중계기 기술, 지상통신망-위성통신망 연계 상국 기술 등 확보

* HTS : High Throughput Satellite(고 처리량 통신 위성)

□ (산업체 역량확보 지원) 공모를 통해 주관 사업자를 선정하며,

출연연이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설계부터 위성개발 단계 산업체 인력이 직접 참여하여 기술역량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고,

- 기업들이 우주헤리티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 (개발일정) ‘27.발사를 목표로 개발일정 관리

ㅇ (SDR) ’22.→ (PDR) ’23.→ (CDR) ’24.→ (IRR) ’25. → (TRR) ‘26.→ (PSR) ‘27.→ (Launch) ‘27.

개발일정은 실제 사업추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3. 사업추진체계

주요사항 의사결정 체계

(추진위원회) 예산일정 등 주요 사업계획의 수정, 연도별 사업계획 수립, 규정개정 검토 등 주요사항에 대해 심의의결

(개발위원회) 본체/시스템 및 탑재체별로 구성하며, 연도별 세부 사업계획 수립 및 진도관리, 개발 현안사항 등에 대해 심의의결

(운영협의회) 사업추진 과정에서 부처기관 간 협의가 필요한 제반사항들에 대해 실무 협의

부처별 역할분담 방안

(과기정통부, 거대국) 사업운영을 총괄하고 본체/시스템 개발을 주관하며, 설계조립시험 및 지상관제 등 개발일정 추진 관리

(과기정통부, 전파국) 광대역통신 탑재체(Ka대역) 개발을 주관하며, 미래 위성통신 선도기술 연구 및 테스트베드 활용

(환경부) DCS 탑재체 개발을 주관하고 광대역통신 탑재체 개발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수재해 감시정보 확보 및 활용계획 등 마련

(국토부) SBAS 탑재체 개발을 주관하며, 항법보강신호 위성중계를 통한 위성항법 서비스 계획 등 활용계획 마련

(해경청) 광대역통신 탑재체 개발에 참여하며, 해상통신 역량 강화를 통한 해상구조방위 활동 효율화 등 활용계획 마련

부처별 전문기관 선정 및 주관연구기관 공모

(전문기관 선정) 각 부처는 (총괄)주관연구기관 공모선정, 예산집행, 정산 등 사업관리를 위해 부처별 전문기관*을 선정

* (과기정통부 거대국) 한국연구재단, (과기정통부 전파국, 해경청, 환경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국토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연구기관 공모) 각 전문기관은 공모를 통해 주관연구기관 선정

-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범부처 통합공고로 실시하며, 전문기관별로 관련 법규정에 따라 접수평가선정 등 선정절차 추진

- 한국연구재단은 위성개발 전반에서 총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총괄주관연구기관을 선정하며, 그 외 전문기관들은 관련 탑재체 개발역량을 갖춘 주관연구기관을 선정

- (총괄) 주관연구기관 선정 결과심의위원회 심의의결로 확정

일정 중심의 우주개발사업 상시 관리체계 구축운영

우주 체계개발 일정관리 표준양식(부처보고用, 주관기관用)을 마련하여 정기적으로 보고공유하는 등 일정중심 사업관리체계 구축운영

4. 기대효과

(재난재해 대응력 제고) 해상, 산댐, 지상망 소실지역까지 음영없는 공공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난재해 피해 최소화

해양경찰의 실시간 영상송수신 및 업무망 접속 지연 해소를 통한 조속한 의사결정으로 신속한 해양구조 등 해양위기 대응 효율화 실현

댐 등 지역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수재해 관련 데이터영상 확보를 통한 긴급상황 적기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재산 피해 최소화

지진, 화재 등으로 이동통신망이 소실된 재난지역에도 긴급 음성통신과 긴급 결재서비스 등을 지원하여 추가 피해 최소화

(미래 위성통신기술 확보) 위성통신망과 지상 이동통신망 간 연계 첨단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이동통신 기술력 경쟁에 대비

ㅇ 또한, 국가 위기 시 무선 통신환경 안정성 강화도 가능

(위성개발기술 고도화) 국내에 축적된 정지궤도위성 개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민간의 위성개발 역량 확보를 위한 기회로 활용

기존 천리안위성 2호(GK2A/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추진시스템 및 위성항법수신기 적용 등 정지궤도위성 플랫폼 고도화

민간기업이 설계단계부터 위성개발 단계에 참여하여 정지궤도 위성개발 역량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5. 향후 계획

‘21.1~3, (총괄)주관연구기관 공모선정

※ ’21.3, 주관연구기관 선정결과에 대한 심의위원회 심의의결

‘21.3, 사업협약 체결사업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