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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화성을 느끼다.
작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융합기술팀 책임연구원
:
IT
(
)
미국 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
는 지구에서 마치 화성을 걷거나 구
(NASA)
(JPL)
경할 수 있는 가상현실 기술을 연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는 마이크로소프트
. NASA
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라고 하는
혼합 가상
(MS)
‘
(HoloLens)’
‘
(Mixed
헤드셋을 착용하여 우주비행사 버즈 알드린
의 가이드로 화성
reality)’
(Buzz Aldrin)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목적지
화성
이라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
‘
:
(Destination : Mars)’
에 있다
혼합 가상 은 가상세계의 요소를 사용자의 실제 환경과 섞는 것으로써 실제와
. ‘
’
,
가상의 세계가 상호 작용 가능하도록 해준다.
이 프로그램의 전시는 플로리다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 방문자 콤플렉스에서 이번 여
름에 시작된다 방문객은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년 월부터 촬영하기 시작한 실
.
2012
8
제 화성 영상들을 이용해 재구성된 화성의 여러 사이트를 직접 돌아다니는 듯한 간접 경
험을 하게 해줄 것이다.
년 아폴로
호에 탑승했던 버즈 알드린이 이 가상 여행의 가이드 역할을 할 예정
1969
11
이다 큐리오시티 화성 로버를 운전하는 에리사 하이네스 역시 이 가상 여행에 홀로그램
.
으로 나타나서 지금까지 과학자들이 화성에 대해 탐험하고 발견한 것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추진제트연구소 도그 엘리슨은 이러한 가상 현실을 통한 화성 탐사는 일반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줄 것이며 실제 큐리오시티 로버가 지나간 곳을 그대로 따라
,
가면서 발견한 것들을 함께 경험하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트추진연구소는 또한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과 우주선 설계 및 조립을 담당하
는 엔지니어들을 위한 혼합 가상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의 지
.
상의 전문가와 우주인들과의 연결은 앞으로 우주에서 과학적인 노력과 엔지니어링 노
력의 상호 보완이 가능하도록 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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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 www.marsdaily.com>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http://www.marsdaily.com/reports/Mixed_Reality_Technology_Brings_Mars_to_Earth_9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