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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점검평가단에서 달 궤도선 중량 등 달탐사 사업 문제에 대한 객관적 원인분석과 해법마련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사실을 은폐했다는 노조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 부서명 관리자
  • 작성일 2019-07-23
  • 조회 4387

점검평가단에서 달 궤도선 중량 등 달탐사 사업 문제에 대한 객관적 원인분석과 해법마련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사실을 은폐했다는 노조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 “항우연, 달 궤도선 개발 ‘중량문제’ 은폐(’19.7.19., 전자신문)” 관련 -

 

□ 기사내용

ㅇ 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노조 성명서를 인용, 정부와 기관 책임자가 달 궤도선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중량 문제를 은폐

- 달 궤도선 중량이 680kg를 넘어 임무실패가 뻔한 데도 이를 방조

 

□ 설명내용

ㅇ 과기정통부는 항우연 연구자간 이견이 발생한 달 궤도선 중량 문제 등 달탐사 사업의 기술적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자, 항우연 자체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다 객관적인 원인 규명과 해법 마련을 위해 외부의 우주전문가로 구성된 점검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지난 3월, 항우연이 공식 제출한 자체점검 결과에 따르면 궤도선 중량을 약 660kg 수준으로 명시하고 있으며, 

- 점검평가단에서는 항우연에서 공식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중량문제, 임무수명 등 기술적 사항에 대한 점검을 추진하는 상황으로 늘어난 중량을 은폐했다는 내용은 명백히 사실과 다릅니다.

ㅇ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달탐사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현재까지 진행된 궤도선 설계에 맞추어 ’19년도 사업을 우선 재개할 필요가 있다는 점검평가단의 중간점검 의견을 수용하여 지난 6월 ’19년 사업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여 궤도선 개발을 재개했습니다. 

- 점검평가단 최종점검 결과가 도출되면, 이를 토대로 달탐사 사업계획을 조속히 확정할 나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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