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다음 세대의 극궤도기상위성이 두 달 연기되었다. 원인은 8월 5일에 NOAA (National Oceanic과 Atmospheric Administration)가 우주선과 지상시스템 문제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NOAA 대변인 John Leslie은 2017년 1월에 예정되어있던 Joint Polar Satellite System (JPSS) 우주선의 발사가 3월에 시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비행과 지상시스템의 최근 테스트와 비행준비 시스템의 남아있는 작업의 평가에 기반 하여 NOAA는 합리적인 확신에 JPSS-1의 발사날짜인 2017년 1월 20일을 충족시킬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Leslie는 SpaceNews에 제공할 성명에 말했다. 그는 지연 원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원인이 우주선 기기 중 하나의 문제가 연기에 대한 원인의 한 부분일수도 있다고 말했다. JPSS-1 발사에 책임지고 있는 NASA와 함께 일하는 NOAA는 2017년 3월에 새로운 발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Leslie는 발표했다. 그 우주선은 캘리포니아의 Vandenberg Air Force Base에서 United Launch Alliance Delta2 로 이동되어 발사 될 것이다.
  “NOAA는 성공적인 발사와 정확하고 오랫동안 날씨와 기후예측을 제공하는 NOAA의 중요한 책무의 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라고 Leslie는 발표했다.
  JPSS-1의 주계약자인 Ball Aerospce의 대변인 Jakie Berger는 8월 5일 NASA와NOAA의 계획에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세부적인 질문은 NOAA에게 알아보도록 하였다. “우리는 2017년 3월 발사날짜에 맞추기 위하여 NASA, NOAA, 그리고 JPSS 계약팀과 계속해서 면밀하게 일할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연기에 대한 뉴스는 적어도 한 달 후에 House Science Committee에서 U.S.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의 정보 기술 관리문제의 책임자인 David Powner에게서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그 시간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 하더라도 JPSS-1의 발사날짜에 대해 “여전히 남아있는 걱정”을 발표할 것이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pacenews.com/first-jpss-satellite-launch-delayed-two-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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