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변두리 로켓 포스터, 출처: 일본 TBS> ※ 관련 그림 첨부파일 참고

  2015년 10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일본 TBS 방송사에 방영한 드라마 ‘변두리 로켓’은 우주 발사체에 관련된 드라마이다. 총 10화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이케이도 준의 소설 ‘변두리 로켓’을 텔레비전 드라마화 것으로, 우주과학개발기구(JAXs)의 연구원이었던 츠쿠다 코헤이가 죽은 아버지가 경영하던 중소기업 츠쿠다 제작소의 사장이 되어 사원들과 발사체 부품을 제작 및 회사 경영을 하며 사원들과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다. JAXA에서 많은 협력이 들어간 드라마이다.
  일본의 발사체 역사만큼 관련 산업이 발전해 있기 때문에, 발사체를 주제로 사랑, 배신, 음모, 발전, 꿈의 내용을 표현할 수 있었지 않을까 생각된다. 평균 시청률은 18.5%로 꽤 높은 인기를 유지하였다. 첫 화에서는 주인공이 개발한 엔진의 이상 작동으로 발사체가 폭발하여, 발사체 부품 회사를 경영하게 되는 큰 그림을 그려준다. 도산할 뻔 했던 작은 회사가 로켓 엔진 부품 개발을 둘러싸고 기술과 자부심을 무기로 대기업과 호각을 이룬 우주에 꿈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5화까지 로켓에 관련된 내용으로 이어지는데, 상당히 재미있다고 한다.

  로켓 관련 내용, 특히 엔진 부품 사항이 상당히 많이 나와 관심있게 볼 수 있고, 주연인 아베 히로시의 명연기가 드라마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변두리 로켓 드라마중, 출처: 일본 TBS> ※ 관련 그림 첨부파일 참고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tbs.co.jp/shitamachi_rocket/
https://ko.wikipedia.org/wiki/%EB%B3%80%EB%91%90%EB%A6%AC_%EB%A1%9C%EC%BC%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