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처: http://www.space-travel.com/reports/UP_Aerospace_Sets_New_Mexico_Launch_In_August_999.html

UP Aerospace는 뉴멕시코 발사시설에서 있을 회사의 첫 번째 상업용 발사일을 8월 14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의 SpaceLoft XL 발사체는 미국과 유럽의 후원자들로부터 50개의 탑재체와 실험장비들을 수송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0피트의 길이에 1단이며 800파운드의 SpaceLoft XL 고체연료 로켓은 단지 13.5초만에 소리속도의 다섯 배인 시속 3,400마일(5,474km/h)로 가속된다고 UP Aerospace 회장겸 CTO(Chief Technology Officer)인 Jerry Larson이 말했다. 발사체는 우주의 국제적인 정의인 62마일(100km)의 고도에 이르는데, 겨우 1분 30초밖에 걸리지 않고, 원지점은 70마일 정도 된다.

“임무는 발사장 동쪽에 있는 White Sands Missile Range의 지원을 포함한다.”고 Larson이 말했다. “SpaceLoft XL 로켓은 발사장의 FAA 허가를 받는데 사용가능한 최고의 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White Sands 에 있는 레이더로 추적가능한 C-밴드 트랜스폰더를 포함한다.

탑재체는 Boulder에 있는 콜로라도 대학, 브라운 대학, Hartford 대학, Central Connecticut 대학 및 New Mexico 주립 대학 등으로부터 지원을 포함한다고 회사가 뉴스 브리핑에서 밝혔다.

SpaceLoft XL은 전체로 110파운드(50kg)의 탑재체 능력과 10,500 in3(640cm3) 탑재체 부피를 제공한다. 로켓은 직경은 10인치(25.4cm)와 길이는 7피트(2.1m)의 탑재체를 실을 수 있으며, 고도 140마일(225km)까지 수송할 수 있는데, 아울러 광범위한 미소중력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발사는 “우리가 수행할 많은 상업용 우주 발사의 하나가 될 것이며, 또 다른 중요한 우주 발사는 10월에 X PRIZE CUP 이벤트와 동시에 발생할 것이다.” 라고 Eric Knight UP Aerospace의 CEO가 말했다.

“대학 탑재체에 추가하여, 미국 전역에 걸쳐 고등학생들이 만든 40여개의 실험장비들을 우주로 발사할 것이다.”라고 Knight는 말했다. “학생들의 수준에서 우주로 향하는 길을 열기 위하여, 'Connecticut Center for Advanced Technology'와 ‘National Aerospace Leadership Initiative'와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였다. 이러한 기관들은 젊은이들이 우주여행 연구를 수행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인 ‘LaunchQuest’를 확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