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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인공위성을 이용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개발동향

  • 이름 황도순
  • 작성일 2018-10-25
  • 조회 9991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한다. 인공위성을 이용한다는 것은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한다는 것이다. 위성안테나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민간기업을 통한 우주개발이 활성화되면서 대량 인공위성을 사용한 인터넷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그 선두에 스페이스X와 원웹이 있다. 불과 몇 년 내로 수백개 혹은 수천개의 인공위성을 띄워서 이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물론 우주쓰레기와 정지궤도위성과의 통신간섭 등의 문제가 상존하기는 하지만 이는 해결될 것이다. 날로 발전하고 있는 우주개발은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여기서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두 개의 업체를 중심으로 그 내용과 계획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 위 원고는 항공우주산업기술동향 16권 1호(2018)에 게재되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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