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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보잉, 미공군 GPS 2 관리를 위해 5년간 계약하다.

  • 이름 방수완
  • 작성일 2017-08-28
  • 조회 9121

미국 공군이 차세대 GPS 위성 개발을 위해 보잉(Boeing)과의 지원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보잉은 발표된 협약에 따라 향후 5 년간 궤도에 진입중인 보잉의 GPS 2A 및 2F 인공위성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계약은 보잉 사의 GPS 임무 지원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라고 Government Satellite Systems의 부회장 인 댄 하트(Dan Hart)는 말했다. " 현재 우리는 신뢰할 수 있고 경제적인 GPS 기능을 제공하려 하고 있습니다. Block 2A 인공위성은 현재 운행 중이지만, 별자리에 대한 최신 추가 사항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일부는 백업으로 보관됩니다. 반면에 Block 2F는 2016년에 현재 전세계의 군대와 민간인이 사용하는 GPS 신호의 대부분을 전송합니다.“​

 

 

추가적인 사항은 보도 자료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쟁사 인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은 GPS 3으로 알려진 차세대 위성의 초기 배치하려 한다. 초기 모델의 출시는 2017년 말로 예정되었지만 2018년까지 연기될 수 있다.​ 록히드 마틴은 공군을 위해 10 개의 GPS 3의 다음 위성을 개발하기 위해 약 40 억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이들 모두는 2022년 초에 궤도에 올릴 수 있다. 이후 GPS 3 위성의 다음 위성을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서비스는 보잉(Boeing),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노스 롭 그루먼(Northrop Grumman)에 2016 년에 각각 5 백만 달러를 수여하여 다음 블록에 대한 개념을 시연했다. 공군 우주 및 미사일 시스템 센터 사뮤엘 그레이브스 중장은 2016 년5 월 보도 자료에서 “업계는 GPS 3 우주선에 대한 경쟁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보잉, 록히드 마틴, 노스 롭 그루먼과 협력하여 후속적이고 경쟁력있는 계약의 타당성을 평가하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pacenews.com/boeing-air-force-pen-agreement-to-oversee-gps-2-for-next-five-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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