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럽 우주 의회 모임 (브뤼셀, 벨기에의 수도)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6-06-23
  • 조회 9366

출처 :

http://www.gpsdaily.com/reports/European_Space_Parliamentarians_Meet_In_Brussels.html



유럽 10개국 의원들이 이번 주에 우주 정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하여 제 8차 국회 의원간 우주협의회에 모였다. 이 협의회는 유럽연합 벨기에 정책기관에서 주관하고 브뤼셀에 위치한 벨기에 상원 의회에서 열렸다. 매년 이 협의회에 유럽의 각 의회의 우주 협의회 회원들과 유럽연합 그리고 ESA 의 회원국들이 모인다.

또한 러시아, 중국, 우크라이나의 우주청 대표자들이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3일간의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해의 협의회는 아래의 내용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의로 이루어졌다.

-현재 유럽 우주 프로젝트 (갈릴레오와 GMES 포함)

-유럽 우주 정책과 국제 협력

-우주 활용

-유인 우주비행

-우주와 교육



이 협의회는 벨기에 상원의원 Fransis Roelants du Viviers 에 의해 진행되었다. 화요일에는 Jean-Jacques Dordain, (w ESA's Director General) 와 Paul Weissenberg(유럽 위원회 부회장과 Enterprise Commissioner Verheugen의 대변인)이 각각 ESA의 EISC와 유럽 우주 정책에 대한 위원회 의 견해를 발표했다.

회의 주제들은 우주분야의 유럽의 미래와 관련된 많은 주요 결정과 관련된 것이었다. 예를 들어, 유럽 연합은 2007~2013년까지의 우주관련 예산을 14.3억 유로 (18 억 달러)로 책정하는 마무리 과정에 있다.

게다가, 연구와 기술지원을 위한 7 Framework Program에서는 ESA EC 회원국들과 함께 2007반기에 우주 협의회에 의해 승인과 검사를 받아야 우주 정책을 준비 중이다.

또한 대표자들은 주요 역할을 할 회사의 수를 줄이고자 재조정 과정을 겪고 있는 유럽 우주 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1999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의 의회 그룹에 의해 설립된 EISC는  정책 결정권자들 사이에서의 관심뿐만 아니라 국가적 정책과 우주분야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전세계적 관점에서 우주 도전이 유럽에 가져올 부분에 대해 검토를 위하여 우주관련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EISC 정책 및 기관 관리자들에게 유럽 시민들의 삶에 대한 우주 기술의 영향과 우주 프로그램에 따른래의 산업을 만날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

협의회는 채택 결의안과 권고문을 공표한다. 회원들은 유럽의 우주 노하우를 높이기 위해 EC, ESA, 국제 우주 전문기관, 과학자들과 산업 간의 공동 활동을 통하여 보다 가까운 협력을 이끈다



EISC는 오는 9월 19일에 프랑스 기아나 Kourou의 유럽 우주 정거장에서 열리는 국제 워크샵을 준비하고 있다. ESA, CNES Arianespace 지원 하에 열리는 세미나는 우주, 방위, 안전에 내용을 다룰 것이고, 서유럽 연합 국가 대표자, NATO, 유럽 우주 연구기관, 산업체와 유럽 방위안전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