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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관광 개발동향

  • 이름 황도순
  • 작성일 2017-12-07
  • 조회 7810

먼 옛날부터 인류의 꿈이었던 우주여행의 실현 가능성이 바로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최초의 우주관광객이었던 티토 이후 여러 벤처기업들은 끊임없는 우주개발과 도전으로 우주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물론 그 비용도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고 지금은 우주선의 안전성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우주관광 기술은 크게 세가지 특징으로 구분 지을 수 있다.


첫째는 민간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부가 추진하던 우주개발이 점차 민간으로 이양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우주관광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받아야 하는 훈련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우주관광이 약 5분 내외의 무중력 체험이기 때문에 3일 정도의 간단한 신체검사와 훈련만이 필요하다. 셋째는 우주여행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한 낮추려고 하는 노력이다. 여기서는 우주관광을 추진하고 있는 회사와 그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이 글은 항공우주산업기술동향 제15권 제1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첨부 파일 참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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