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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최초 정지궤도 미세먼지ㆍ적조 관측 천리안위성 2B호, 드디어 실물 공개

  • 부서명 관리자
  • 작성일 2019-12-06
  • 조회 1362
세계최초 정지궤도 미세먼지·적조 관측 천리안위성 2B호, 드디어 실물 공개
◇ 대기 및 해양 환경 관측장비 탑재, 천리안위성 2B호 성공적 개발 완료
◇ 동아시아 대기오염물질 발생 및 이동, 적조‧녹조 등 해양 환경 실시간 감시의 선도적 역할 수행 예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환경부(장관 조명래, 이하 ‘환경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는 미세먼지와 해양환경을 관측하기 위해 개발한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2B호를 12월 4일 공개했다.
* 정지궤도는 적도상공의 36,000 km 고도에서 지구와 동일하게 회전하여 항상 동일한 지역을 관측할 수 있는 궤도임

◦ 천리안위성 2B호*는 내년 2월 경 발사를 위한 사전 점검을 마치고 해외발사장(남미 기아나 우주센터)으로 이송 준비 중에 있다.
 * 미세먼지 및 해양환경 관측위성(‘11-’20, 총사업비 3,867억원, 과기정통부‧환경부‧해수부 개발)  

■​ 천리안위성 2B호는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과 한반도 주변의 적조·녹조 등 해양환경을 관측하기 위한 위성으로,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환경탑재체(미국 NASA, 유럽 ESA보다 2~3년 먼저 발사)와 천리안위성 1호에 비해 대폭 성능이 향상된 해양탑재체를 장착하고 있다.

◦ 환경탑재체는 대기 중에 존재하는 미세먼지 등을 관측하기 위한 초정밀 광학 장비로, 동쪽의 일본부터 서쪽의 인도네시아 북부와 몽골 남부까지 동아시아 지역을 관측하여 20여 가지의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생산할 예정이다.
* 미세먼지,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이산화질소(NO2)·이산화황(SO2)·포름알데히드(HCHO), 기후변화 유발물질 오존(O3) 등 

- 또한, 미세먼지 등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여 국내 대기환경에 대한 국외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국내 대규모 미세먼지 발생지역을 파악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 정책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그리고, 현재 미세먼지 예보에는 지상관측 자료만을 사용하나, 향후 위성의 국내·외 관측 자료를 추가하면 예보 정확도가 향상되어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해양탑재체는 적조, 녹조 등 해양재해를 관측하기 위한 장비로, ‘10년 발사된 천리안위성 1호보다 해상도(500m→250m), 산출 정보(13종→26종) 등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 유류사고, 적조, 녹조 등 발생 시 이동을 실시간 관측하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 오염물질의 해양투기 감시, 해수 수질변화 모니터링 등을 통해 해양환경 보호와 수산자원 관리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해류‧해무 등을 관측함으로써 해상안전, 해양방위 활동 등에도 폭넓게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천리안위성 2A호 및 2B호 개발‧운영 기관들은 상호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측자료가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천리안위성 2B호의 미세먼지 관측정보에 2A호의 구름 관측 정보 등을 추가 활용하여 미세먼지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분야로의 추가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러한 융·복합 활용에 대해서는 미국·유럽 등 해외 선진국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천리안위성 2B호는 내년 1월초에 기아나 우주센터로 이송되고, 발사 전 현지 최종점검 등을 거쳐 내년 2월에 아리안스페이스社의 발사체 (Ariane-5)를 이용해 발사될 예정이다.

◦ 천리안위성 2B호가 발사 후 고도 36,000km의 정지궤도에 안착되면, 성능 최적화 등을 위한 궤도상시험 과정 및 시범서비스를 거친 후 대기환경 정보 제공은 `21년부터, 해양정보 서비스는 ‘20.10월부터 개시할 계획이다.
- 향후 ‘21년 이후 부터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에 분포한 대기오염물질의 배출과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의 농도를 스마트폰 등의 영상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과기정통부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천리안위성 2A호에 이어 2B호까지 발사되면, 한반도의 기상‧대기‧해양을 관측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를 활용하여 정부는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미세먼지 및 적조·녹조 등 재해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천리안위성 2B호 연구현장설명회 개최(안)

2. 천리안위성 2B호 사업 개요

3. 천리안위성 1호, 2A호 및 2B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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