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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 확정

  • 부서명 홍보실
  • 작성일 2022-12-02
  • 조회 2305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 확정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제작 주관 및 참여 기업 총괄 관리 수행 -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원장 이상률)은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체계종합기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확정하고 ‘22년 12월 1일(목)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ㅇ 항우연은 지난 10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최근까지 발사체 제작 총괄관리, 단 조립 공장 구축·이송, 발사체 및 구성품 시험, 발사운용, 품질보증, 기술이전 등의 세부 사항을 협의해 왔으며, 최근 최종 합의에 이르러 그 결과를 제44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11.22)에 보고하고 체계종합기업 선정 절차를 완료했다.

 

□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한국형발사체 제작(3기)을 주관하고 구성품 제작 참여기업에 대한 총괄관리를 수행하게 되며, 앞으로 4차례 예정된 누리호 발사(‘23,’25,‘26,’27)에 참여하여 발사 운용 등 관련 기술을 이전받게 된다. 

   ※ 기술이전 조건 등은 항우연·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간 상호 동의 없이 대·내외 공개 및 제 3자에게 제공하지 않기로 합의

 

□ 체계종합기업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도 차질 없이 수행될 예정이다.

 ㅇ 2023년 발사될 누리호 비행모델 3호기는 올해 12월까지 단별 조립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후 체계종합기업 주관으로 전기체(ILV : Integrated Launch Vehicle) 조립이 진행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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