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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명자료] 누리호 개발사업본부 팀제 폐지에 항우연 내부 반발

  • 부서명 홍보실
  • 작성일 2022-12-01
  • 조회 2616

조선비즈, ‘누리호 개발사업본부 팀제 폐지에 항우연 

내부 반발...‘‘수족 자르나‘‘ ‘ 보도 관련 해명합니다.

 

□ 보도개요

 ㅇ (언론사명) 조선비즈

 ㅇ (보도일시) 2022. 11. 30.(수)  

 ㅇ (보도요지) 내년 누리호 3차 발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의 기술이전을 앞두고 ‘팀제 폐지’가 단행되자 일선 현장에선 기능 마비를 우려

  - 항우연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팀제 폐지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입장

 

□ 해명내용

 ㅇ 누리호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에 따라 후속 사업 대비 및 연구·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발사체 연구 분야 조직개편 추진

   - 단일사업 전담조직(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을 복수사업(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누리호 고도화사업 등) 및 미래선도형 발사체 분야 종합연구소(발사체연구소)로 개편

   - 기존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 내 연구개발팀(15개)을 폐지 후 부 체제로 편성*하고, 세부 기능과 목적에 따라 업무리더(Task Leader, T/L)**를 지정하여 연구 공백 방지

   * 항우연 내 항공연구소, 위성연구소, 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 등 타 연구부서는 2018년부터 팀 제도를 폐지하고 실/부/사업단 체제로 개편하여 정착, 운영 중

   ** (T/L) TL의 역할 및 권한 : 직원 평가권한은 없지만 기존 팀장의 전결권한을 보유하고, 소속부서의 개발업무 조율 담당. 기관은 기존 팀장에 준하는 직책수당 지급

  - 이는 제한적인 발사체 연구개발 인력으로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및 차세대발사체사업 등 다수의 국가 연구개발 임무를 성공적 수행하기 위한 조직 효율화 차원임

 ㅇ 이번 조직개편안은 누리호 이후 추진해야 할 국가적 연구개발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사전 준비 및 연구·조직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연구원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방안으로, 정부 공공기관 혁신 지침에 따른 후속 조치사항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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