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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항우연 연구진, AI·위성영상 활용 산림 벌채 탐지 세계 대회서 1위

  • 부서명 홍보실
  • 작성일 2022-07-07
  • 조회 4056

항우연 연구진, AI·위성영상 활용 산림 벌채 탐지 세계 대회서 1위

- 국내 인공지능 기반 위성영상 분석 기술 우수성 입증 -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위성영상 처리 및 인공지능 영상 분석기술의 우수성을 겨루는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원장 이상률)은 지난 6월 20일 ‘멀티어스(MultiEarth) 2022 워크숍’ 산림벌채 탐지 부문 챌린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멀티어스(MultiEarth) 2022 워크숍’은 ‘다종(multimodal) 위성영상 처리기술’*과 ‘인공지능 분석기술’의 우수성을 겨루는 국제 경진대회로 매년 인공지능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인 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가 개최하고, MIT 링컨랩(Lincoln Lab.)이 주관해 개최된다.  

    * 다종(multimodal) 위성영상 처리기술: 여러 종류의 다른 위성들이 찍은 위성 영상을 한 번에 처리하여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

 ○ 항우연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 위성활용부 소속 연구진(이돈구·최연주 박사)은 이번 대회에서 아마존 열대우림의 ‘산림벌채 탐지(Deforestation Estimation) 부문’에 참여, 해당 경연에 출품된 22개 알고리즘 중 픽셀 정확도, F1스코어*, IoU지표** 등 세 가지 평가지표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F1스코어: 영상의 검출 정밀도(Precision)과 재현율(Recall)을 결합한 지표로, 두 값이 모두 높게 나올 때 F1스코어도 높은 값을 보임

     ** IoU지표: Intersection over Union의 약자로, 모델이 예측한 영역과 실제 영역이 얼마나 정확히 겹치는지 나타내는 지표

 ○ 대회는 주최 측이 제공한 훈련 데이터(Train Data)로 산림벌채를 탐지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한 후, 일종의 시험문제인 평가 데이터(Test data)에 적용해 정확도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항우연 연구진이 개발한 해당 기술은 다종 위성영상을 융합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관심객체를 분할(segmentation)하는 기술로, 아마존과 같이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에 대한 광역 모니터링에 필수적이다. 

 ○ 항우연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는 위성영상 활용 증대 및 기술 선도를 위해 AI 연구그룹(AI Lab)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기술을 비롯해 객체탐지, 변화탐지 등 AI 기반의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개발된 이 기술은 항우연이 운용하는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획득 영상의 자동분석에도 적용할 예정이며, 산림벌채 뿐 아니라 재해·재난 모니터링, 시계열분석 등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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