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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표 제1호_상용화 대상 기술 조사표】

상 용 화 대 상 기 술 조 사 표

연구자

최 성 욱 외 / UAM 연구부

기술명(국문)

총중량 50kg 이하 틸트로터무인기 프롭로터 형상

기술명(영문)

Proprotor Configuration of Tiltrotor UAV with Gross Weight 50kg or
Less

기술개요

본 기술이전은 총중량 50kg 이하 틸트로터무인기의 프롭로터 외형을 제공하
는 것으로서 회전익에서 천이를 거쳐 고정익까지 운용이 가능한 2엽의 블레
이드 형상이다. 본 프롭로터 형상은 ㈜나르마에서 운용중인 틸트로터무인기
AF200에 적용될 수 있으며, AF200의 기존 허브에 장착될 수 있도록 하였
다.

기술동향

국내

국내 틸트로터의 프롭로터 형상은 총중량 1톤급 스마트무인기(TR100),
200kg급 틸트로터무인기(TR60), 틸트덕트무인기 비행로봇, 쿼드틸트프롭 무
인기(QTP-UAV), OPPAV 등에서 개발되어 사용되었다.

해외

해외 틸트로터 항공기는 XV-15을 시작으로 V-22, 이글아이무인기, AW609
가 개발되었으며 프롭로터 형상이 개발되어 운용되어왔다. 최근 UAM의 틸
트로터형 eVTOL이 개발되면서 각 비행체에 적합한 프롭로터 형상이 적용
되어 시험중에 있다.

시장동향

국내

국내 항공업체의 무인항공기 관련 매출은 2014년 9,400만 달러 수준으로 전
세계의 시장규모 대비 무척 작은 상황이나 성장 속도가 무척이나 빨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무인항공기 시장은 연평균 약 50% 성장하여 2017년에
는 3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무인항공기 산업은 중소기업
위주이며, 높은 국산화율이 특징이다. 틸트로터형 무인기 시장은 아직 형성
초기단계이나 ㈜나르마에서 총중량 25kg급 긴급물자 및 의료기기 수송용 틸
트로터 무인기를 개발중에 있다.

해외

세계 항공산업 전체에서 무인항공기 비중이 급속히 증가하여 2014년 53억 1
천만 달러에서 2023년에는 124억 7천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
재 무인기 시장은 대부분이 군용(약 90% 이상)이나, 최근 민간 시장의 비율
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군용은 2014년 53억 5천만 달러에서 2023년 115
억 9억 달러로 연평균 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민수용은 같은 기
간 6천만 달러에서 8억 8천만 달러로 연평균 35%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
다. 지역별로는 현재 미국, 유럽이 큰 비중을 차지하나, 향후 아태 지역의 시
장 성장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활용방안

본 프롭로터 형상은 전환형 항공기에 적용될 수 있는 틸트프롭 형상기술로
총중량 50kg 이하의 소형 틸트로터무인기는 물론, 형상 개선을 통해 고중량
틸트로터 항공기 등의 프롭로터 형상으로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