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제3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 발표).hwp
보도일시 |
2018. 2. 6.(화) 조간(온라인 2. 5. 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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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18. 2. 5.(월) 09:00 |
담당부서 |
거대공공연구정책과 |
담당과장 |
김성규(02-2110-2430) |
담 당 자 |
정관우 사무관(02-2110-2436) 정성균 사무관(02-2110-2427) |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 - 과기정통부, 제3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 발표 - |
“도전적이고 신뢰성 있는 우주개발로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21년 우리발사체 발사성공 후, ’26년부터 민간의 중소위성 발사서비스 개시 - ‘20년 달궤도선 발사후, 우리발사체로 달 착륙을 거쳐 ’35년 소행성귀환까지 성공 - ‘20년부터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 구축을 시작하여 ’35년부터는 항법서비스 제공 - ‘22년 1시간 관측주기의 재난재해 대응서비스 체계 마련 후 대응시간 지속 단축 - ‘18년부터 산업체 주도의 위성개발을 시작하여 ’22년 우주일자리 1,500개 이상 창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5일(월) 제14회 국가우주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안)」과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 일정 검토 및 향후계획(안)」을 심의‧확정하였다고 밝혔다.
* 「우주개발진흥법」 제5조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위원회 (위원장: 과기정통부 장관)
□ 이날 확정된 「제3차 우주개발 진흥 기본계획」은 ‘13년에 수립된 「우주개발 중장기계획(‘14~’40)」 이후 발생한 대내‧외 여건과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문재인 정부 5년(‘18~’22)의 우주개발 계획을 구체화하는 한편, 정책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40년까지의 비전과 목표도 동시 제시하고 있다.
ㅇ 이번 계획은 작년 3월부터 산‧학‧연 전문가 96명으로 구성된 7개의 분과위원회와 기획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내용을 ‘어떡할래 TF’를 통한 토론, 공개토론회, 부처협의 등을 거쳐 최종 마련되었다.
□ 한편,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기본계획과 개발상황의 일시적 불일치를 해소하여 정책 신뢰도 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 3단계 본발사 일정을 재검토하여 기본계획에 반영하였다.
※ “본발사 시기는 시험발사 결과와 개발 일정을 종합 검토하여 추후결정”(국가우주위, ‘16.12.22)
□ 「제3차 우주개발 진흥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3차 기본계획은 국가위상 제고나 경제발전이 강조되었던 그동안의 우주개발 계획에서 탈피하여,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종 지향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에 따라 우주에 대한 지속적인 도전과 함께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에 기여하는 실리적이고 현실적인 우주개발의 조화를 고려하였다.
ㅇ 추진전략은 ①우주발사체 기술자립, ②인공위성 활용서비스 및 개발 고도화, ③우주탐사 시작, ④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 ⑤우주혁신 생태계 조성, ⑥우주산업 육성과 우주일자리 창출의 6대 중점 전략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 (우주발사체 기술자립) 1.5톤 실용급위성을 지구저궤도(600~800km)에 투입 가능한 3단형 한국형발사체 개발에 주력하고, 비행성능 검증을 위한 시험발사체 발사는 금년 10월에 예정대로 시행할 계획이다.
ㅇ 1차 3단형 본발사 일정은 당초 ‘19.12월에서 ’21.2월(14개월 연장), 2차 발사일정는 ‘20.6월에서 ’21.10월로(16개월 연장) 조정하였으며, 발사 일정 조정에 따라 사업기간도 1년 연장(’21.3월→’22.3월)하였다.
- 추진제탱크 제작업체의 사업 포기(’15.4월) 및 신규업체 선정(‘16.9)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추진제탱크의 납품이 지연(18개월)된 것과 시험발사 연기(10개월)가 주요 원인이다.
- ‘16.12월에 열린 우주위원회에서 시험발사일정은 금년 10월로 연기하면서도 여러 가지 불확실성으로 인해 최종 발사일정은 결정하지 못했는데, 정책 신뢰도 제고를 위해 그간 전문가 점검 및 문제 해결노력을 통해 이번에 ‘21년 2월과 10월로 확정하여 기본계획에 반영하였다.
※ 본발사(1,2차) 조정 : ‘20.10, ’21.9(‘11) → ‘19.12, ’20.6(‘13) → ‘21.2, ’21.10(‘18)
ㅇ 국민이 기다리는 한국형 발사체의 발사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추진제탱크의 개발일정상(시제품-체계모델-인증모델-비행모델) 병행이 가능한 공정을 발굴하여 제작하고 발사체 조립후 모델별 시험 일정과 검증일정을 단축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ㅇ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1차 시험발사 실패시 동일한 형태의 추가 시험발사체를 구성하여 ’19. 10월에 재발사하는 실패대비 계획도 마련하였다.
- 시험발사 실패시 추가발사를 할 경우 본 발사 및 사업기간은 각각 4개월 추가 연장하게 되나, 성공시 ‘21년에 예정대로 추진하게 된다.
ㅇ 시험발사 성공 후, 발사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형발사체 성공발사 추진본부’를 구성‧운영하여 진도점검과 정보제공 등을 추진하고, 발사관리위원회와 비행시험위원회 등 기술점검을 위한 협의체도 가동한다.
ㅇ 한국형발사체 성공 이후에는, 성능개량을 위한 후속 R&D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 물량공급 등을 통한 민간 양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2026년부터 민간 발사서비스를 개시하고 2030년부터는 모든 중‧소형위성 발사서비스를 민간주도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ㅇ 기존 계획에서는 한국형 발사체 개발 이후 대형위성을 발사할 수 있도록 추력을 지속 확대하는 계획이었으나 최근 위성의 소형화 추세에 따라,
- 한국형발사체 완성 이후, 우선 경제적인 비용의 500kg이하 위성발사가 가능한 소형발사체로 확장(‘25~’30)하고, 이후 3톤급 정지궤도위성 발사가 가능한 대형발사체로 확장(‘30~’40)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우주탐사 시작) 현재 추진 중인 달탐사 1단계(달궤도선) 사업은 ‘20년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할 계획이다.
ㅇ 한국형발사체를 이용한 달탐사 2단계(달착륙선) 사업은 조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19년부터 임무분석, 기술수준 검토 등을 위한 사전기획을 착수하고 달착륙을 ’30년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 우주탐사 추진 로드맵 >
ㅇ 또한, 달 착륙 이후의 차기 행선지로 재차 달을 선택하는 것은 과학적인 가치가 적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 달 착륙 후의 임무는 달 귀환에서 소행성 귀환으로 변경하여 2035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나, 전략기술의 조기확보를 위해 고난이도 기술인 지구재진입‧도킹 기술은 ‘21년부터 개발에 착수한다.
□ (위성서비스 고도화) 금년 중에 ‘대한민국 인공위성개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여 위성개발 체계를 효율화하고, 이와 별도로 ‘위성정보 활용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토대로 위성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ㅇ 재난·재해 등 국가위기 대응 서비스, 해양·환경·농수산 등 공공활용 서비스, 통신·항법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서비스, 한반도 정밀 감시 서비스 등 4대 위성 서비스를 중심으로 국가위성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ㅇ 현재까지 정밀감시 위주의 다목적실용위성을 활용한 위성서비스가 제공되었으나, 앞으로는 위성정보 서비스 수요별로 특화한 위성 개발과 활용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ㅇ 초소형위성을 활용한 국가위기 대응 서비스 체계를 ‘22년까지 구축하여 현재 촬영주기(24시간+α)를 대폭 단축해 약 1시간 단위로 관측한 재난‧재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ㅇ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을 ‘22년까지 구축하여 오차범위 1m이내 정밀 위치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목적 실용위성의 탑재체 성능향상과 조기경보위성의 개발을 통해 보다 정밀한 한반도 감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구축) 4차 산업시대의 성장동력 기반인 위치‧시각정보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한반도 인근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Korea Positioning System)을 구축하여 2035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ㅇ 구축 후 서비스까지 장기간이 소요되고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사업인 관계로, 우선 금년에는 전문가 중심의 ‘예비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위성항법 기반 산업·서비스 고도화 효과 분석, 기술수준‧소요재원, 국제협력 방안 등을 검토한다.
ㅇ 구체적 구축전략은 내년까지 마련하여, ‘20년부터는 지상시험장구축과 탑재체 기술개발, 주파수확보 등을 목표로 하는 본 사업에 착수한다.
< KPS 개발 개략도 > |
< KPS 개발 기대효과 > |
□ (우주혁신 생태계 조성) 우주개발 전문기관 중심으로 추진되어온 우주개발 사업에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초)소형위성과 과학로켓 개발 등 대학의 참여와 위성탑재체 개발 등 다양한 연구기관의 참여를 확대한다.
ㅇ 위성과 발사체 등 대형 프로젝트사업 운영 위주인 항공우주연구원의 역할을 단계적으로 민간에서 개발하기 곤란한 핵심기술 개발과 산업체에 대한 기술 검증과 지원 등으로 전환하여 자생적인 우주개발 생태계를 조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ㅇ 한편, 국가별 역량과 수요 차이를 고려한 ‘글로벌 우주협력 촉진 전략’을 금년까지 수립하여, 협력대상국과 우리나라가 각자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는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국제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 (우주산업 육성과 우주일자리 창출) 금년 중에 ‘우주 산업화 및 우주일자리 창출 촉진 전략’을 수립하고, 우주개발을 단계적으로 민간중심으로 전환하여 우주개발사업이 우주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ㅇ 상반기까지 관련 법령을 개정하여 국가우주위원회와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에 민간위원 참여를 확대하여 우주개발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ㅇ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해 위성과 발사체 체계사업은 기업의 체계종합 기능이 갖추어진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산업체주관 제작 체계로 전환한다.
- 이를 위해 위성개발은 금년에 착수하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 부터 민간 주도의 개발 체계로 전환하고,
- 발사체는 체계종합 기업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후속 R&D사업 추가 발사(최소 3회) 등 물량제공을 통해 산업생태계 정착을 지원한다.
□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오늘 수립된 기본계획에 제시한 장기적인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한국형발사체 발사, 달 탐사 성공, 우주일자리 1,500명 등 5년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ㅇ 아울러 앞으로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우주개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소관 사업별 담당자 >
구분 |
담당자 |
우주정책 총괄 |
거대공공연구정책과 정관우 사무관(02-2110-2436) |
한국형발사체 |
거대공공연구정책과 정성균 사무관(02-2110-2427) |
달 탐사 |
거대공공연구정책과 이영호 사무관(02-2110-2425) |
위성개발 |
우주기술과 윤희봉 사무관(02-2110-2443) |
위성항법시스템 |
우주기술과 이석원 사무관(02-2110-2442) |
|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과 정극주(☎ 02-2110-24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 1 |
제14회 국가우주위원회 개최 개요 |
1. 일시 / 장소 : ’18. 2. 5(월) 10:00~11:00, 과기정통부 생각나눔방(518호)
2. 위원회 구성
ㅇ정부위원(11명) : 과기정통부 장관(위원장), 기재부․외교부․국방부․산업부․국토부․환경부․해수부․안전처 차관, 기상청장․국정원 차장
ㅇ민간위원(3명) : 조광래, 김인호, 김경민, 방효충
3. 회의 안건
번호 |
안 건 명 |
제 출 |
구분 |
1 |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 일정 검토 및 향후 계획(안) |
과기정통부 |
심의 |
2 |
제3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안) |
과기정통부 |
심의 |
3. 식 순
시 간 |
주 요 내 용 |
비 고 |
10:00~10:05 (5‘) |
개회 및 인사말씀 |
위원장 |
10:05~10:25 (20‘) |
안건 보고 |
거대공공연구정책관 |
10:25~10:55 (30‘) |
안건 토의 및 의결 |
위원장/위원 |
10:55~11:00 (5‘) |
맺음말씀 및 폐회 |
위원장 |
붙임 2 |
기획위원회 명단 |
[기획위원회] 비전 제시, 종합 조정, 정책 (체제, 제도 등) 검토 |
||||
총괄 |
산 |
학 |
연 |
간사 |
곽신웅 AP위성 김명성 KAI 김이을 쎄트렉아이 백상종 우주진흥협회 이동진 인스페이스 |
이창진 건국대위원장 김경민 한양대 김성완 서울대 방효충 KAIST 윤영빈 서울대 허환일 충남대 원중선 연세대 노태수 전북대 |
민성기 ADD 손병호 KISTEP 이상률 항우연 이호진 ETRI 조황희 STEPI 최철성 천문연 황진영 항우연 |
김성규 과기정통부 신의섭 연구재단 |
|
|
||||
[분과위원회] 기존 성과 및 현황 종합 분석 → 기본 계획 수립 |
||||
분과 |
분과 1 (우주 수송) |
분과 2 (위성) |
분과 3 (우주 탐사) |
분과 4 (정책 기반) |
범위 |
발사체, 우주 추진 |
위성 본체/탑재체 |
달 탐사, 탐사 임무/기술 |
우주 정책, 민군/국제 협력 |
분과장 |
허환일 충남대 |
이상률 항우연 |
방효충 KAIST |
황진영 항우연 |
위원 |
강상훈 세종대 김재수 조선대 남궁혁준 현대로템 노태성 인하대 박홍복 ADD 여태민 한화테크윈 장영순 항우연 최정열 부산대 |
김성훈 항우연 김정수 부경대 염인복 ETRI 이준호 공주대 이균호 세종대 채장수 KAIST 한은수 KAI 황용철 ADD |
김경자 지질연 노웅래 항우연 노태수 전북대 문홍규 천문연 박상영 연세대 안재명 KAIST 이현재 조선대 최석원 항우연 |
곽신웅 AP위성 김남국 고려대 김호식 국과연 박장현 천문연 손병호 KISTEP 안영수 KIET 엄의흠 에이탑컨설팅 이정원 STEPI |
간사 |
정성균 과기정통부 유일상 항우연 |
박영미 과기정통부 이덕규 항우연 |
이영호 과기정통부 김해동 항우연 |
정관우 과기정통부 이 준 항우연 |
분과 |
분과 5 (산업 기반) |
분과 6 (과학기술 기반) |
분과 7 (위성활용) |
|
범위 |
우주 산업화 |
원천/핵심 기술, 우주 인력 |
위성 활용 |
|
분과장 |
노태수 전북대 |
김성완 서울대 |
원중선 연세대 |
|
위원 |
곽신웅 AP위성 김영민 (사)우주진흥협회 김효겸 ㈜뉴딘콘텐츠 남경민 KTL 이창한 KAI 현성윤 ㈜비츠로테크 황신희 ㈜트리마란 이동진 인스페이스 |
곽영실 천문연 김용하 충남대 김종범 항우연 김종암 서울대 강흥서 창의재단 박성욱 KAIST 이규수 항우연 이승훈 항우연 진 호 경희대 최성만 전북대 |
김경인 NIPA 김광은 KIGAM 김도형 국가기상위성센터 김문규 ㈜SIIS 김진철 한국정보화진흥원 박경석 KISTI 이경도 국립농업과학원 이병선 ETRI 이우영 CE LAB 이혁 NIER |
|
간사 |
윤희봉 과기정통부 천용식 항우연 |
이영호 과기정통부 임종빈 항우연 |
윤희봉 과기정통부 김윤수 항우연 |
붙임 3 |
문재인 정부의 주요 추진내용 |
□ (발사체) 우주발사체 독자기술 확보 및 기술 고도화
◦ 시험발사체 발사로 자력개발 75톤 엔진의 비행성능 확보‧검증(’18)
◦ 한국형발사체(3단형) 본발사 2회로 우주발사체 기술 자력확보(~’21)
◦ 후속 R&D프로그램 착수로 민간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우주산업 생태계와 상용위성 발사서비스 기반 구축(’21~)
□ (위성개발‧활용) 민간주도 개발체계로 전환하고 공공서비스 고도화
◦ 공공수요 대응, 국민생활향상, 우주과학 등을 위한 저궤도 위성(광학‧IR‧SAR) 6기와 기상‧해양‧환경 분야 정지궤도위성 2기 발사
- 저궤도위성 6기(광학‧IR‧SAR 등), 정지궤도위성 2기(조기경보‧항법) 신규개발 착수
◦ 초소형위성 약 10기와 다목적·중형위성을 연계하여 매 1시간 관측 주기(현재 2일 주기)의 재난재해 대응체계 구축(~‘22)
◦ 차세대중형위성 2호부터 산업체 주도의 위성개발 체계로 전환(‘18~)
□ (위성항법) 위치정보 자립을 위한 국가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 착수
◦ 구체적인 사양 확정과 기본설계를 위한 선행연구 추진(~‘19)
◦ 고유신호 제공을 위한 주파수 확보 관련 국제협력과 위성항법탑재체 기술개발을 위한 지상시험장 구축 등 1단계 사업 착수(‘20~)
□ (우주탐사) 국내 최초 달 탐사선 발사 및 소행성 귀환을 위한 전략기술 개발
◦ NASA와 협력하여 550kg급 달 궤도선 개발‧발사(‘20)
◦ 도킹, 지구재진입 등 소행성귀환 관련 전략기술 조기확보 추진(’21~)
붙임 4 |
제14차 국가우주위원회 안건 요약 |
<1호> 한국형발사체개발 일정 검토 및 향후계획(안)
1. 추진 배경
ㅇ「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18년∼’22년)」수립 과정에서 정책 신뢰도 제고를 위해 한국형발사체 3단계(본발사) 일정 반영 필요성이 제기
※ 시험발사체 발사 일정 조정(’17.12월→’18.10월) 당시, 기술 습득 상황에 따라 3단계 일정이 유동적임에 따라 결정 유보(국가우주위, ’16.12월)
2. 주요내용
ㅇ (개발 현황 점검) 발사체 체계조립, 액체엔진 개발, 발사대 구축 등은 정상 추진되고 있으나 1단/3단 추진제 탱크는 기술적 어려움으로 일정 지연
- (1단 탱크) 1단계 예산부족으로 장비 도입이 지연, 제작 불량 발생 및 제작업체 중도 변경 등으로 18개월 납품 지연 (’17.4월→’18.10월)
- (3단 탱크) 2단 탱크의 기술적 난제 해결과정에서 제작 순연, 경량화 요구조건에 따른 제작 난이도 증가 등으로 11개월 납품지연 (’17.4월→’18.3월)
ㅇ (사업 일정 조정) 구성품 개발 현황, 향후 시험 일정을 고려하여 1차 본발사를 ’19.12월→’21.2월, 2차 본발사를 ’20.6월→’21.10월로 조정
※ 1차 시험발사(’18.10월) 실패시, 2차 시험발사(’19.10월)를 실시하며 본발사 및 사업기간을 각각 4개월 추가 연장(1차 본발사 ’21.6월, 2차 본발사 ’22.2월)
ㅇ (소요예산) H/W성(제작, 시험 등) 경비는 변동이 없으나 S/W성(인건비, 연구활동비 등) 경비는 증가(1년 연장시 113억원 규모)
※ 항우연 자체 예산(연구개발준비금, 이자수익)으로 해결하고, 2차 시험발사에 따른 소요예산 344억원은 ’20년 이후 예산에 증액 반영
ㅇ (일정관리 강화) 일정 위험 요인에 대한 복수 대비책을 마련하고 외부 전문가의 사업진도 점검 강화
<2호>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안)
Ⅰ. 비전과 목표
도전적이고 신뢰성 있는 우주개발로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중점 전략 |
추진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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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발사체 기술자립 |
1.1 한국형발사체 자력발사 성공 1.2 발사성공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1.3 발사체기술 지속 고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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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활용서비스 및 개발 고도화‧다양화 |
2.1 국민 생활‧안전을 위한 위성서비스 고도화‧다양화 2.2 효율적인 국가위성 개발‧활용 체계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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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사 시작 |
3.1 달 탐사 본격 착수 3.2 우주감시 고도화 3.3 다양한 우주 과학‧탐사 활동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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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성항법시스템 (KPS) 구축 |
4.1 시스템 사양 확정과 선행연구 추진 4.2 KPS구축 전략수립과 추진체계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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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혁신 생태계 조성 |
5.1 다양한 혁신주체 육성 5.2 우주 핵심기술 개발 5.3 우주개발 추진체계 개선 5.4 글로벌 우주협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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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 육성과 우주일자리 창출 |
6.1 우주개발에 민간참여 확대 6.2 우주기술 사업화와 융합 촉진 |
Ⅱ. 중점 추진과제
우주발사체 기술 자립
ㅇ (자력발사 성공) 1.5t 실용위성을 저궤도에 투입 가능한 3단형 한국형발사체 개발
- 발사성공률 제고를 위한 75톤 주엔진 시험발사 실시(18.10월)‧성공 후, 한국형발사체 본발사 2회(‘21) 실시
※ 시험발사 실패 시, 2차 시험발사를 실시하고 본발사 일정도 연동하여 조정
- 한국형발사체 성공발사 추진본부*, 발사관리위원회 등 관련 조직을 운영하고 국제협력과 산학연 참여를 확대하여 발사 성공을 지원
* 개발 진행사항 실시간공개 등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과 도전의식 제고
ㅇ (발사체 기술 고도화) 성능개량을 위한 R&D프로그램 신설(‘21)과 추가발사(3회 이상)로 경쟁력 제고(‘21~’25) 후, 민간 양산체계 구축 단계로 진입(‘26~’30)
- 체계종합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국내 개발 위성 발사를 통해 역량을 확보하여 발사서비스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31~)
ㅇ (발사체 플랫폼 확장) 소형과 대형으로 양극화되는 발사 수요 등을 고려하여 확보된 한국형발사체 기술을 다양한 크기의 발사체로 확장
- 차중형 등 500kg급 위성의 경제적 발사를 위한 소형플랫폼 확장(’26~‘30) → 정지궤도위성 자력발사 능력 확보를 위한 대형 플랫폼 확장(’30~‘40)
인공위성 활용서비스 및 개발 고도화
ㅇ (위성서비스 고도화) 국민 생활‧안전을 위해 국가위기대응, 공공활용, 4차 산업혁명 기반, 정말감시의 4대 위성서비스 고도화
- (공공활용) 해양, 기상, 농업, 등 공공 분야 위성활용 서비스 강화
※ (해양) 해양환경 감시, 연안‧수자원‧해양관리 서비스, (기상·환경) 이동성 대기오염물 감시분석 등 고정밀 환경 예‧경보 서비스 (농업·산림) 산림감시, 식량안보‧작물 수급안정 관련 서비스
- (국가위기 대응) 재난‧재해대응 골든타임 확보, 사회문제해결 실효성 제고 등을 위해 위성활용 긴급대응 체계 구축 및 실시간 지원 서비스 제공
※ ‘재난‧재해대응 위성활용 방안’ 범부처 합동 수립(~‘20) → 준실시간(매시간 주기) 대응체계 구축(초소형위성(10기)·다목적(2기)·중형위성(4기) 연계)(~‘22) → 대응시간 단축(첨단관제 운용, 초소형위성 추가(20기))(~‘25)
- (4차산업혁명 기반) 항법보정시스템(SBAS)을 통한 초정밀 위치정보서비스 제공(‘22~)
- (정밀감시) 고해상도 적외선‧레이더 영상 획득을 위해 탑재체 성능 향상시킨 다목적 실용위성* 지속 개발 및 조기경보위성(정지궤도) 개발(~‘24)
* 6호(~‘20) → 다목적 7호(~‘21) → 7A호(~‘23) → 8호(~‘27, 6호 후속) → 9호(~‘28, 7호 후속)
<인공위성 활용 공공서비스 분야> |
<국가위기 대응 체계 개선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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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S 정지궤도 위성 운용 개념> |
<정밀감시위성 개발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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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위성 개발‧활용체계 효율화) 체계적‧효율적인 위성개발을 위해 기술개발‧활용‧상용화 등을 포함하는 ‘인공위성 개발 중장기전략’ 수립(‘18)
- 수입이 제한되는 위성탑재체와 우주부품의 국산화를 우선 추진, 본체는 위성별 표준화 개념을 적용하여 개발 비용‧기간을 단축
- 위성영상 처리‧분석‧자동화 등 관련기술 개발과 추진체계 정비
우주탐사 시작
ㅇ (달 탐사 본격 착수) 전략기술 확보를 위해 행성탐사를 지속하되 발사체 성능, 부품조달, 선행기술 확보 등을 면밀히 사전에 검토하여 현실적 탐사 추진
- 우주탐사 기반기술 확보‧검증을 위해 국제협력 기반의 달 궤도선 개발(~‘20)
․ 총 중 량 : 550kg급 (1.78×2.09×2.24(m)) ․ 임무수명 : 약 1년 ․ 운용궤도 : 100km (±30km) ․ 탑재체(6개, 총 40kg) : 고해상도 카메라, 달 자기장 측정기, 달 감마선 분광기, 광시야 편광 카메라, 우주인터넷 기술검증, NASA 탑재체(음영지역 촬영 카메라) |
![]() < 시험용 달 궤도선 > |
- 한국형발사체를 활용한 달착륙선*(~’30이전) → 한국형발사체을 개량한 소행성귀환선(~’35) 발사 단계로 후속 행성탐사 추진
* 달 착륙선 임무 분석, 기술수준 검토 등을 위한 사전기획(’19~) 후 착수 시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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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환에 필요한 도킹‧지구재진입 기술은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조기 착수(‘21~)
ㅇ (우주감시) 우주위험 감시 대응체계 구축(‘18) 및 관련기술 확보 추진
ㅇ (우주과학‧탐사) 우주탐사 관련 협의체를 구성(‘18)하여 해외와 차별화된 탐사 임무‧기술을 발굴하고 초소형위성활용, 국제협력을 통해 경제적 탐사 추진
- 태양우주환경, 심우주관측, 행성과학, 소행성연구 등 다양한 우주과학 연구 추진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
ㅇ (타당성 예비검토 추진) GNSS 보강신호 및 실험용 단독신호 생성기술 설계와 주파수‧위성궤도 확보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 마련 등 선행기획 추진
ㅇ (구축전략과 추진체계 마련)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 전략 수립
- 위성임무·요구사항 정립 등 구축전략 수립(~‘19) → 주파수 확보, 항법탑재체 기술개발(~‘24) → 검증용 경사궤도 항법위성과 지상국 개발(~‘28) → 경사 및 정지 궤도위성 각 3기(총 6기) 추가로 시스템구축 완료(‘34)
- 시스템 구축 체계, 소요재원 등의 검토를 위해 전문가 중심의 ‘예비추진단’ 구성‧운영
< KPS 개발 개략도 > |
< KPS 개발 기대효과 > |
< 해외 위성항법시스템 구축현황(’18.1월 현재) >
전지구 위성항법시스템 (GNSS*) |
지역 위성항법시스템 (RN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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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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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설계/운영(발사)> |
GPS 24/30(32) |
GLONASS 24/24(25) |
Galileo 30/11(22) |
BeiDou 35/15(27) |
IRNSS 7/7(7) |
QZSS 7/2(4) |
구축연도 |
’95 |
’96 |
’20(예정) |
’20(예정) |
`16(발사완료) |
’23(예정) |
*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 Region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우주혁신 생태계 조성
ㅇ (다양한 혁신주체 육성) 대학 주도의 과학로켓, 초소형위성 개발 등으로 대학의 우주개발 역량을 제고하고, 위성 탑재체 기술과 융합기술 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연구기관의 우주개발 참여 확대
ㅇ (핵심기술 개발) 기술로드맵 수립체계 정립, 우주기술DB구축 등으로 우주 핵심기술 개발과 체계사업의 연계 강화
ㅇ (추진체계 개선) 사업관리‧정책결정 체계 개선으로 신뢰성 있는 우주개발 추진
- 사전기획을 포함한 프로젝트 전주기에 걸친 사업관리모델 표준화(‘19~)
-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평가단 운영, 책임성 강화를 위한 사업 실명제 도입(‘18)
- 우주개발 전문기관 효율화를 위한 조직 진단‧정비 및 항우연 내 부서간(위성‧발사체‧항공 등) 협력 강화방안 마련(‘18)
※ 체계사업 중심의 운영에서 기업이 수행하기 어려운 핵심기술개발, 기술컨설팅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도록 역할 조정 추진
- 다양한 의견 반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국가우주위원회’의 민간참여 확대(‘18)
ㅇ (글로벌 우주협력 강화) 협력대상국 다변화와 국가별‧분야별 협력전략 도출을 위한 ‘글로벌 우주협력 촉진방안’ 마련(‘18)
- 국가별 역량‧수요 차이를 고려하여 각자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의 양자협력으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구축
우주산업 육성과 우주일자리 창출
ㅇ (민간참여 확대) 체계종합 기능이 갖추어진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산업체 주관 제작 체계로 전환하고 예측 가능한 우주개발 물량제공으로 민간참여 유도
※ 정부위성은 차중형위성 2호 이후 모든 개발과정을 산업체가 총괄(‘18~)
※ 발사체는 산업체중심의 컨소시엄 구성으로 기반조성 후 산업체가 총괄(‘26~)
- 산업체 주관 체계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산업체 기술신뢰도 제고를 위한 기술검증 지원체계 구축(‘19~) 등 기술지원 강화
- 민간참여 확대와 우주시장 활성화를 위한 ‘우주 산업화 및 우주일자리 창출 촉진 전략’ 마련(‘18)
ㅇ (사업화 지원) 우주기술 스핀오프 활성화를 위한 기업생애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해외 마케팅 지원 추진
- 우주기술 스핀오프 활성화를 위해 수요기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지원하는 우주기업 생애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 운영(‘18~)
* 출연연과 수요기술 공동개발, 기술이전, 상용화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 제품 출시 지원
- 국내 위성 관련 중소기업이 기존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도록 해외공관‧코트라 등과 협력하여 해외 마케팅 지원(‘18~)
* 해외수주지원, 수출 교육, 사업컨설팅, 디자인․브랜드 개발지원 등
ㅇ (우주 융합산업 창출) 다분야 산‧학‧연 전문가로 기술교류회를 구성하여 신규 기술융합분야 발굴하고, IT 등 우리 강점 분야와 우주기술 융합으로 신산업 창출 시도
※ 우주+에너지(우주태양광발전 등), 우주+건설‧토목(우주거주 등), 우주+ICT(우주레이저 통신 등)
- 빅데이터, AI, 위치기반서비스(LBS), 사물인터넷서비스(IoT) 등 IT신기술을 접목한 신규 사업영역 발굴 및 융합형 서비스 창출(~’27)
붙임 5 |
발사체와 위성개발 추진 로드맵 |
붙임 6 |
주요 변경내용 |
구분 |
우주개발 중장기계획(’13.11월) |
3차 우주개발 진흥 기본계획(’18.2월) |
발사체 |
ㅇ한국형발사체 본발사(2회): 19년, 20년 < 일정 현실화 > |
ㅇ한국형발사체 본발사(2회): 21년(2회) - 시험발사(’18) 실패 시, 시험발사 추가실시 후 본발사 일정 순연 |
< 추 가 > |
ㅇ발사성공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 한국형발사체 성공발사 추진TF 구성 - 발사관리위, 비행시험위 등 기술점검협의체 구성 |
|
ㅇ시장진출 기반 구축 (~’25) - 산업체 주관 발사서비스 < 일정 구체화 및 세분화 > |
ㅇ자력발사 서비스 기반 구축 - 1단계: 한국형발사체 성능·신뢰성·경제성 향상 및 산업체 기술 이전(’21~’25) ※ 3회이상의 추가발사, 성능개량 실시 - 2단계: 산업체 주관 발사서비스(’26~’30) |
|
ㅇ대형(3t) 정지궤도발사체 개발(~'33) < 수요를 고려한 전략 수정 > |
ㅇ500kg이하 소형발사체 플랫폼 확장(‘25~’30) ※ ‘30년 이후 500kg 이하 위성은 47기 발사 |
|
ㅇ대형(3t) 정지궤도발사체 개발(’30~'40) ※ 대형 정지궤도위성은 14기 발사 예정 |
||
위성항법 |
ㅇ지역위성항법시스템 개발 < 일정 구체화 > |
ㅇ지역위성항법시스템 개발 - 선행연구(’19) → 탑재체기술개발(’24) → 검증용위성과 지상국 개발(’28) → 구축완료(’34) |
위성 개발 ‧ 활용 |
< 전략 구체화 > |
ㅇ‘인공위성개발 중장기 전략’ 마련(’18) ㅇ위성기술개발 전략 - 본체는 표준화 적용, 부품은 자급력 강화 |
ㅇ 위성기반 능동형 재난감시‧대응체계 구축
< 일정 및 방법 구체화 > |
ㅇ초소형위성 활용 재난재해 대응체계 구축 - 기획연구(’18) → 매시간 관측주기의 대응체계 구축(’22) → 대응시간 단축(’25) |
|
우주탐사 |
ㅇ달탐사 - (1단계) 시험용 달 궤도선(’17) - (2단계) 달 궤도선‧착륙선(’20) - (3단계) 달 샘플귀환선(’30) < 일정 및 대상의 현실화 > |
ㅇ행성탐사 - (1단계) 시험용 달 궤도선(’20) - (2단계) 달 착륙선(’30년 이전) ※ 발사체,부품수급, 선행기술 등 착수조건을 엄밀히 검토 후 다음 단계 착수 - (3단계) 소행성 귀환선(’35) ※ 지구귀환에 필요한 도킹‧지구재진입 등 전략기술조기개발 착수(’21~) |
산업육성 |
< 추 가 > |
ㅇ 우주기술 감리제도 도입 ㅇ 국내 정부위성 발사물량 확보 ※ 기술검증용 중형위성(~’23) 개발 이후 원칙적으로 국내 발사체 이용 |
추진체계 |
< 추 가 > |
ㅇ사업관리모델 표준화, 전담평가단 운영, 실명제와 이력관리 등 사업관리 강화 ㅇ항우연 조직 진단‧정비 및 역할 조정 - 체계중심에서 기술개발 및 지원 중심 |
붙임 7 |
주요 우주사업 현황 |
1. 한국형발사체개발 사업
1. 사업개요
ㅇ 사업목표: 독자적인 우주수송능력 확보를 위해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600~800km)에 투입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 개발
※ 사업기간: ’10.3월 ~ ’22.3월 / 총사업비: 1조 9,572억원
ㅇ 주요내용
|
ㅇ 1단계 사업(’10.3월~’15.7월 / 5,008억원) - 7톤급 액체엔진(3단에 사용) 개발 및 연소시험 - 시험설비 구축(추진기관 시스템 시험설비 제외) |
ㅇ 2단계 사업(’15.8월~’18.12월 / 8,020억원) - 75톤급 액체엔진 개발․인증 및 시험발사체 발사(’18.10월) - 추진기관 시스템 시험설비 구축 및 상세설계(’18년) |
|
ㅇ 3단계 사업(’18.4월~’22.3월 / 6,544억원) - 75톤급 엔진 4기를 활용한 클러스터링 기술 개발 및 한국형발사체 2회 발사(’21.2월, ’21.10월) |
2. 추진현황
ㅇ (시험설비) 나로호 개발 당시 일부 해외 의존한 추진기관(엔진, 추진제탱크 등) 시험설비* 구축을 완료(’17.4월) 하여 국내 독자 엔진 개발 환경 마련
* 총조립 모델 및 엔진 연소시험설비 등 총 10종의 시험설비를 구축완료
ㅇ (엔진개발) 75톤엔진 7기/7톤엔진 3기를 제작·연소시험을 실시하여 한국형발사체 주엔진의 내구성 및 안정성 확인
ㅇ (조립·시험) 모든 구성품을 결합한 시험발사체 1차 총조립 모델을 제작(’17.4월)하여 성능검증 시험을 완료(’18.1월)
3. 향후계획
ㅇ 시험발사체 인증모델 종합연소시험 실시(’18.3월∼8월)
ㅇ 시험발사체 발사(’18.10월)
2. 달 탐사 사업
1. 사업개요
ㅇ (목표) 1단계로 550kg급 시험용 달 궤도선을 국제협력 기반으로 개발·발사(해외발사체)하여 기술검증 및 핵심기술 확보
ㅇ (기간/예산) 2016년 ~ 2020년(5년) / 1,978.2억원(’18년 395억)
ㅇ (주요 내용) 550kg급 달 궤도선 본체 및 탑재체 개발, 심우주지상국 구축, 2단계 선행연구, NASA와 국제협력(탑재체 1기 포함)
․ 총 중 량 : 550kg급 (1.78×2.09×2.24(m)) ․ 임무수명 : 약 1년 ․ 운용궤도 : 100km (±30km) ․ 탑재체(6개, 총 40kg) : 고해상도 카메라, 달 자기장 측정기, 달 감마선 분광기, 광시야 편광 카메라, 우주인터넷 기술검증, NASA 탑재체(음영지역 촬영 카메라) |
![]() < 시험용 달 궤도선 > |
ㅇ (추진체계) 항우연이 시스템, 본체, 지상국을 총괄하고 주요 6개 국내기관과 미국의 NASA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로 추진
2. 추진현황
ㅇ 시험용 달 궤도선 시스템 및 본체, 달 과학임무를 수행할 탑재체 개발, 심우주통신 지상국 개발, 2단계 사업에 대비한 기초연구 추진
- 궤도선 시스템·탑재체 기초·예비설계 완료, 상세설계 착수
- 2단계 로버(개발모델), 원자력전지(지상시험모델) 개발 추진
- 심우주통신 지상국 안테나 설계 및 주파수 등록 추진
ㅇ 발사체 발사용역 계약 체결(Falcon 9, 美 SpaceX社)
3. 향후계획
ㅇ 발사용역 착수회의(Kick-off, ‘18.3월),
ㅇ 달 궤도선 구조모델(SDM) 조립·시험(’18.6월~),
ㅇ 시스템 상세설계(CDR) 완료 예정(’18.9월)
3. 위성개발사업
1. 사업개요
ㅇ 국가안보, 공공활용 및 신산업 창출 등 효과적 위성정보 확보 및 활용을 위해 첨단 위성기술 확보를 통한 자력 개발역량 확보 및 국가위성 운용
- ’90년대 이후 국가위성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해 총 13기 개발 및 4기 운영 중이며, 현재 진행중인 8기 추가개발로 다중위성 운용체계 구축 추진
※ (’11년) 2기 → (’15년) 6기 → (’21년) 10기 내외
2. 추진현황
ㅇ 현재 시스템·본체 분야 국내 독자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국내 위성산업(규모 1,008억원, 기업체 10개, 참여인력 993명 등) 기반 확충 추진 중
※ 기술자립도 : (저궤도) 위성체 설계기술 100% 확보 및 주요 구성품 67% 국산화, (정지궤도) 시스템·본체 기술자립도 89% 및 탑재체 기술자립도 평균 60% 달성
ㅇ 항우연이 지난 20여년간 축적한 위성개발 기술력을 단계별로 민간기업체로 이전, 민간 주도 위성개발체제 전환 및 산업육성 추진
※ 국가위성개발을 통해 위성 전문기업 육성 : 체계종합(쎄트렉아이, KAI), 추진계(한화), 전력계(KAI), 열제어계(두원), 원격측정명령계(KAI), 탑재체(AP, 한화) 등
< 참고 : 우리나라 인공위성 개발 현황 (1990~2018) >
위성구분 |
개발 완료 (13기) |
개발중 (8기) |
비고 |
||
운영종료(9기) |
운영 중(4기) |
||||
저궤도 관측위성 (고도 500 ~700km) |
다목적위성 (1톤) |
다목적실용위성 1·2호 |
다목적실용위성 3·3A·5호 |
다목적 6호(’20발사) 7호(‘21발사) |
|
차세대중형위성 (0.5톤) |
- |
- |
차세대중형위성 1호(’19발사) 2호(‘20 발사) |
|
|
소형위성 (0.1톤) |
우리별 1·2·3호, 과기위성 1·2·3호, 나로위성 |
- |
차세대소형위성1호(’18발사) 차세대소형위성2호(’20발사) |
|
|
정지궤도위성(3톤) (고도 36,000km) |
- |
천리안위성 1호 (기상·해양·통신) |
천리안위성 2A· 2B호(‘18,’19발사) |
![]() |
3. 향후계획
ㅇ 차세대소형1호 발사(’18.8월), 천리안2A호(기상)(’18.11월)
붙임 8 |
시험발사체와 한국형발사체 비교 |
구분 |
시험발사체(TLV) |
한국형발사체(KSLV-Ⅱ) |
|||
형상 |
|
|
|||
단수 |
1단 (2단 질량시뮬레이터 ) |
3단 |
|||
탑재체 |
- |
성능검증위성 |
|||
총 길이 |
25.8 m |
47.2 m |
|||
최대 직경 |
2.6 m |
3.5 m |
|||
이륙 중량 |
52.1 톤 |
200 톤 |
|||
탑재체 중량 |
- |
1,500 kg |
|||
구성 |
1단 |
2단 |
1단 |
2단 |
3단 |
직경 |
2.6 m |
2.6 m |
3.5 m |
2.6 m |
2.6 m |
엔진 개수 |
1 개 |
- |
4개 |
1개 |
1 개 |
추진제 |
액체 (케로신/ 액체산소) |
- |
액체 (케로신/ 액체산소) |
액체 (케로신/ 액체산소) |
액체 (케로신/ 액체산소) |
위성 궤도 |
방위각 170°, 낙하거리 400 km 구속조건의 준궤도 비행 |
근지점 고도 700 km 원지점 고도 700 km 경사각 98 deg |
|||
발사일 |
‘18. 10월 |
‘21.2월(1차), ’21.10월(2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