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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사의 드론 활용
작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장태진 선임연구원
:
(
)
년 월 일 세계 수위권의 해운사
가 제공한 내용에 따르면
2016
3 8
Maersk
Maersk
社
는 현재 폭발위험이 있는 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인증받은 드론을 이용하여 자
社
사의 유조선에 물품을 나르는 것을 시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비용과 시간을 모
,
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의 의견에 따르면 유조선 등은 항구에 정박 중인 상황에서도 다음의 정박지를 예상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운항 중 수리용 부품 등 보급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며 배가 부두
,
에 정박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아주 작은 부품이나 우편물 등과 같은 소규모의 화물을
전달하는 경우에도 바지선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이 소요된다
는
. Maersk社
바지선의 사용비용이 평균적으로
이상이므로 드론을 이용하는 경우 선박 한 척
$1,000
,
당 년에
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
$3,000~$9,000
, Maersk社
는 드론을 북해와 모로코의
터미널의 크레인에서 사용하고자 하고 있다
APM
.
또한 다른 활용 분야로서 고해상도 촬영장치를 장착한 드론을 이용하여 수시로 선박 및
화물 상태를 검사하고 감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
ATEX(ATmosphere
인증된 드론이 필요하며 이러한 조건이 충족될 경우 화물탱크 검사를 위한
EXplosible)
,
세척과 가스배출 등에 필요한 비용 및 시간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는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은 당일의 안개로 인하여 운용개념과
, Maersk社
달리 해안가가 아니라 유조선에 가시거리까지 접근한 바지선에서 드론이 출발하였으며,
유조선 갑판
상공까지 빠르게 상승하여 호버링 후 착륙지점에 쿠키를 떨어트렸다
5m
.
드론을 이용한 소화물 전달은
가
년 노력하고 있는 초기단계 기술혁신의
Maersk
2016
다섯 가지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 실용화가 이루어지면 시험에서
,
사용된 쿠키 대신 탑승원에게 필요한 응급약품이나 부품 등을 전달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 글은 아래 링크의 자료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http://www.maersk.com/en/hardware/2016/03/flown-out-by-dr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