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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오리진의  재사용  로켓  시험비행  성공

작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지영 선임연구원

:

(

)

민간  우주  회사인  블루  오리진의  재사용  로켓이  발사  후  성공적으로  지상에  착륙하

였다 미  중부  시간으로  지난 

월 

일  오전 

시 

분에  자사  엔진인 

을  장

11

23

11

21

BE-3

착한  블루  오리진의  발사체가  수직  이착륙  우주선인  뉴셰퍼드 를  싣고  발사되었다

이륙  후  우주선과  분리된  발사체는  추력을  잃고  지구로  낙하하는  기존  발사체들과는 

달리  엔진을  재점화를  이용하여  다시  발사장을  향해  날아와  공중에서  잠시  선회한  후 

기립자세로  발사  패드에  부드럽게  착륙하였다 이를  통해  이  발사체는  또  다른  발사

임무에  사용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곧  우주비행  비용  절감과  직결된다. 

블루  오리진에  따르면  시험비행에  사용된  발사체는  발사장으로  다시  활공하여  내려

오기에  좋은  형상으로  설계되었으며  지상에  가까워진  후에는  개의  항력  브레이크를 

8

사용하여  속력이 

에  다다르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후

추가로  설치된  핀을 

622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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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여  발사대  위 

에  정렬된  발사체는  엔진  재점화를  통해  낙하하는  힘을 

1500  m

더  줄이고  랜딩기어를  펼친  후  발사대  위 

지점

속력에서  발사대까지 

30  m 

,  7.1  km/h 

서서히  하강하였다고  한다

또한

시험비행에  탑재된  뉴셰퍼드

우주선은  최고고도인 

” 

마하 

의  속도에  도달한  후  낙하산을  이용하여  지상에  안전하게  착륙

100.5  km, 

3.72

하였다.

현재까지  탑재된  우주선을  우주로  쏘아올린  발사체가  지상으로  다시  착륙하여  재사

용이  가능하도록  한  회사나  기관은  블루  오리진  외에는  없다 아마존닷컴  창업자이자 

블루  오리진의  창업자인  억만장자  제프  베조스는  이와  같은  재사용  발사체의  착륙성

공과  관련하여  발사체는  이제  더  이상  소모품이  아니라고  언급하였다

현재 

VTOL 

으로  불리는  재사용  발사체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

(Vertical  Tack-Off  and  Landing)

는  또  다른  회사로는  스페이스 가  있다

X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space.com/31202-blue-origin-historic-private-rocket-land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