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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발사용  발사체의  발사  실패

작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지영 선임연구원

:

(

)

월  일  하와이에서  미공군이  쏘아올린  소형위성용  시험발사체가  임무  수행에  실

11

3

패하였다.   

이번 

임무는 

개의  시험용  큐브위성을 

Operationally  Responsive  Space(ORS)-4 

13

발사하는  것으로  레일에서  발사되는 

발사체의  데뷔로  주목  받았었다

Super  Strypi 

.

임무  수행  실패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알려지진  않았지만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

, 

해  생성된  발사체  모델에  의하면  발사  후  분여에  급격하게  회전하기  시작했던  것으

1

로  알려졌다.

발사체의  첫  발사는  당초 

년 

월로  예정되어있었다

그러나  기

Super  Strypi 

2013

10

. 

술적  결함으로 

년 

월로  연기되었고  그  후 

년  월

년 

월 

일로 

2014

11

2015

1 ,  2015

10

29

순차적으로  연기되었다가  발사과정  상의  이슈로  인해  이후에도  수차례  발사가  연기되

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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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발사  형태의  이번  발사체  개발의  궁극적인  목표는  저렴한  발사  비용으로  큐

브위성과  같은  소형  위성을  빠른  시간  안에  발사하는  것이다 최근  소형위성  발사에 

. 

대한  소요는  대학교에서부터  국가  기관까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대형  발사체를  사

용하는 

억불  상당의  위성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육군 공군 국가  정찰국 

10

, 

, 

등에서도  최근에는  큐브위성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발사체는  지구저궤도에 

의  탑재체를  쏘아  올릴  수  있는  성능

Super  Strypi 

300  kg

을  가지며  총  단으로  구성되어있고  고체연료를  사용한다

3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http://www.space.com/31021-rail-launched-super-strypi-rocket-cubesats-fail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