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Boeing)의 미래 수직이착륙기(FVL) 개발 이전
추가적인 아파치(Apache)와 시누크(Chinook) 개발 계획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기훈
(선임연구원)
Boeing 관계자은 미국방부(DoD) 미래수직이착륙기(FVL) 개발을 통해 개발
될 비행체가 보급되기 이전에 공격헬기
AH-64의 한 가지 이상의 버전과 고
중량수송헬기
CH-47의 두 가지 버전이 개발될 것으로 확인하였다.
AH-64E는 전술지속 프로그램으로 유지되어왔지만 새로운 미래수직이착륙
기
(FVL)의 초기 도입이후에도 오랜 동안을 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Boeing
의 공격헬기 담당자였던
Mike Burke는 말한다. Boeing은 미 육군의 AH-64
Apache와 UH-60 Black Hawk를 모두 대체하기 위한 미래수직이착륙 중형기
(FVL (medium)) 플랫폼 구현 과정의 시작으로 Joint Multi-Role(JMR) 기술시
현기
SB-1을 제안하기 위하여 Sikorsky와 공동합작하고 있다.
수직이착륙 사업개발 담당자인
Dave Palm는 CH-47F 이후로 적어도 두
번의 추가적인 기술변화로
Chinook가 회사에 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고 추가하였다
. Boeing의 고위간부는 Chinook가 1962년 도입된 이래
100년의 운용수명을 가지는 시점이 다가올 것이라고 벌써 말하고 있다.
Palm은 2060년 부근까지는 미래수직이착륙 고중량수송기 FVL (heavy)를
기대하기는 힘들고
CH-47의 지속적인 양산유지와 기술연장이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다음 버전은
2019년 이후가 될 것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1,800lb 이
상의 추력 증가를 가져올 새로운 블레이드가 현재 시험 중이며
F모델은
Digital Advanced Flight Control System(DAFCS)과 결합하여 적재중량과 비
행거리를 더욱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
흥미롭게도
Boeing SB-1 사업 개발 책임자인 Jeff Shelton은 JMR 또는
FVL에서 개발된 기술을 현재 운용 중인 Apache 또는 Black Hawk에 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Sikorsky와 합의하였다고 말했다.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http://www.aviationtoday.com/rw/military/attack/Boeing-Plans-for-Additional_Apache-and-Chin
ook-Versions-Before-Future-Vertical-Lift-Arrives_82557.html#.U7YBCfl_v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