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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우주 정책과 전략

작성자 : 이옥규 책임기술원(국제협력팀)

1. 서 론

인도의 우주개발은 1960년대 초에 시작되었고, 이러한 인도의 결정은 인도 최초

수상인 Nehru와 유명한 우주과학자이자 우주개발의 아버지인 Vikram Sarabhai에

의하여 주도되었다. 이들의 지혜와 통찰력은 1962년 인도국가우주연구위원회 설치를

이끌었고, 이어 인도 우주프로그램은 1969년 ISRO(Indian Space Research Organization,

인도우주연구원) 설립과 더불어 만들어 졌다. 1972년 인도 정부는 정책 수립과 수행

업무를 감독하기 위하여 우주위원회를 법적으로 만들었고, 이와 동시에 ISRO와 다른

연구소와 기술센터를 통하여 정책결정을 수행하기 위한 DOS(Department of Space,

우주청)을 설치하였다.

인도는 초창기에 명확한 우주정책을 선포하지 않았으며, 이와 관련하여 어떠한

백서도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어떠한 장기 목표가 특별하게 가시화되

지 않았고, 이와 더불어 외기권 여정에 대한 이정표도 없었다. 그때 다양한 방법으로

인도 우주프로그램이 대체적으로 경제성장과 사회적 이익을 향하여 성공적으로 추진

되었지만, 임시 기반으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인도 우주프로그램에 대한 견해는 최근

인도 우주안보 이슈에 관하여 전문가에 의하여 정성적으로 지원을 받았다; “인도는

안보 또는 전략 기획을 위한 우주 자산과 기술을 이용하는데 주목을 받지 않은 사

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민간 활용에 완전히 초점을 두었다.” 사실, 우주기술이 민․군

겸용이라는 취지에 비추어 볼 때, 이러한 연구는 인도 우주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우주정책을 발전시키는 접근이 인도의 국가안보 관심을 제고시킬 것으로 전망하였다.

1968년 TERLS(Thumba Equatorial Rocket Launching Station: 쑴바적도로켓발

사장) 개소식 행사에서 Vikram Sarabhai는 인도 우주정책에 관하여 명확하게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개도국에서의 우주활동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는 소수의 사람이 있다. 우리에게

애매한 목적은 없고, 경제적으로 선진국과 경쟁하는 환상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국가나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 인류와 사회가 당면하고 있

는 실질적인 문제에 첨단기술을 활용하는데 어느 누구에게도 뒤떨어져지지 않아야

한다”

Vikram Sarabhai는 1968년 8월 14일 UN-COPUOUS 과학분과위원장으로 행한

연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우주기술의 평화적 이용을 언급하였으며, 또한 몇 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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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권 활용은 경제․사회적으로 선진화를 구현을 희망하는 개도국에 많은 이익을 가

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2. 본 론

2-1) 기술과 지적 자원

인도는 우주기술을 개발하는데 자력으로 시작하였고, 미국이나 유럽으로 첨단 우

주기술을 이전받지 못하였다. 인도는 냉전기간 중에 미국이나 유럽 등 서방 선진국으

로 부터 많은 기술이전 금지 체제에 의하여 도전을 받았기 때문에 우주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창의적 제작, 자체 연구와 역설계에 의존하였다.

인도는 필수기술, 시스템 인테그레이션, 제작능력을 개발하였고 오늘날 인도가 제

작한 위성이 자체 개발한 발사체에 의하여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는 사실을 주목하

는 것이 중요하다. 통신과 원격탐사위성은 운용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외기권에서

현재까지 개발, 발사, 운용되고 있다. 이들 위성은 기술면에 있어서 최신 기술이고

세계적인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성능 면에 있어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인도는 초창

기에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우주환경 시험에 관하여 신뢰성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지

속적인 운용을 하였다. 최근 ISRO(Indian Space Research Organization: 인도우주연

구원)는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성공적으로 제도화 하였고, 따라서 인도는 우주기술단

계를 개발단계에서 선진화한 개발우주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갔다.

더욱이, 인도는 우주 분야에서의 기술발전을 위한 적절한 자격을 갖추고 연구지

향적인 자금을 마련하였고, 이러한 우주개발인력은 기술 장벽을 깨트리고 많은 주요

돌파구를 만드는데 전념하고 있다. 오늘날 인도는 혁신 과업을 위한 적정 인력에 대

한 거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2-2) 경제적 제약

재원은 모든 수요를 좀처럼 충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 보통의 현상이다. 장기간에

걸쳐 영국 식민지 지배를 받은 후 국가 재건의 커다란 과업이 주어져 있을 때, 인도

정부는 우주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충분한 재원확보를 할 수가 없었다; 이러한 부문

은 인도 우주청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하여 우주부문에서의 많은 노력이 다소

지연되거나 증가하였고, 따라서 우주프로그램에 대한 계획과 비용의 애로사항과 일시

적인 중단을 가져다주기도 하였다. 개발이 보육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이러한 장애물은

낙후된 기술에 대한 임무수행에 지속적이고 정상적인 연구와 발전에 피해를 가져다

주었다. 가끔 유망한 사업이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무산되거나 일시적으로 중단되기

도 하였다.

이러한 제약 때문에 우주청에 대한 예산배정이 설립 이래 15년 동안 10억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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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의 예산을 지원받았고, 이와 반면에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예산은 4억불을 기

록하였다. 더욱이 최근에는 인도 우주프로그램으로부터 얻은 사회․경제적 효과가 지

대하여 예산배정에 획기적인 증가를 가져왔으며 이들 예산은 2008-9년 8억불,

2009-2010년 11억불, 2011-2년 15억불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재원 증가는 인도를

세계 우주강국으로 지위로 올려놓았다.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인도와 같은 개도국에서의 기본적인 우주활동에 의문

을 갖도록 하는 로비가 있었다. 많은 비평가 그룹은 기아, 영양실조, 문명과 실업은

중요한 도전으로 남아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정부는 국민 향상을 위한 정부 예산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는 자문을 받았다. 더욱이 인도에서의 우주프로그램은 그동안

약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의 혜택은 정확히 이해되지 않았고, 또한 정치적

으로 지원을 받지 못한 상태이고 아직도 널리 평가를 받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우주부문에 대한 획기적인 예산증가 추세에 비추어 볼 때, 정부는 경쟁하는 수요와

현명한 균형과 미묘한 접근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2-3) 공식적인 정부 발표문

최근 인도 우주정책의 핵심은 인도 정부가 발표한 2008-2009 연보에서 찿아 볼

수가 있다. 이 연보는 정책이라고 주장되었지만 과거, 현재, 미래를 일반화한 우주활

동의 목록이며, 또한 정책 비전과 과학적 통찰력과 전략적 관심을 반영하지 않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우주청은 다음과 같은 업무에 전념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 자립을 목적으로 위성체, 발사체에 필요한 고난도의 연구, 개발의 수행

· 통신과 방송에 필요한 우주기반 구조의 제공

· 천연자원 조사와 보안 필요성을 수행하기 요구된 위성 이미지의 제공

· 인도 지역 항행위성시스템을 위한 정확한 항행 시그널의 제공

· 중앙과 지방 정부, 준정부기관, 비정부기관과 사기업의 발전 목적을 위한 우주기반 서

비스 제공

· 우주기반 시스템을 활용한 활용프로그램의 개념시범화 수행

· 우주과학과 행성탐사의 연구개발 촉진

위에서 언급한 정책 지침과 달리 연보에 언급된 다음 활동은 국가이익과 개발목

적, 경제적 이유 때문에 ISRO에 의하여 위탁하여 수행되었다.

위 목표를 수행하기 위하여 우주청은 다음과 같은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

· 국가발전을 위한 우주기반 자산의 조성

· 통신, 텔레비전 방송에 대처하는 필수 위성트랜스폰더와 시설제공(원격의료
와 관련 시설)

· 다양하고 공간적이며 일시적 해상도를 갖고 있는 적절한 지구관측능력 제공

· 국가 요구사항과 상업적 필요성에 부응하는 발사서비스 제공과 모든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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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객에게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품과 서비스 제공

2-4) 미래 비젼

2009년 ISRO 원장으로 취임한 K.Radhakrishnan은 현재 우주정책이라고 일컬어

지는 우주 활동에 대한 몇 가지의 견해를 피력하였으며, 그 이유는 최고 지도자가

이 우주정책에 대하여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이다. K.Radhakrishnan은 “오늘날 우주

프로그램은 필수적이며, 인도는 우주연구의 평화적 활용에 관하여 세계의 표준모델”

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의미는 인도가 우주기술의 호혜적인 민수 활용을 통한 사회경

제적 발전에 주요 목표를 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능하다면 이러한 기류에 관

한 기존의 추진력이 유지되어야 하고, 더욱이 다양화되고 가속화되어야 할 가치가 있

다. 결국 이러한 부문이 인도를 우주강국 중에서 특별하게 만든다.

인도 우주프로그램은 그 역사를 통하여 유일하게 평화적 목적으로 지향하였다.

소련, 미국, 중국과 달리 일련의 우주발사체는 민수 로켓으로 출발하였고, 다시 말해

서 우주발사체 용도로 전환된 군사용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시작되지 않았다. 더욱이,

최근까지 인도는 중요한 우주프로그램이 부족하였으며, 수십 년 동안 민수 경제와 인

도의 거대하고 분산된 인구에 혜택을 가져다주는 지구관측, 통신과 기후예측에 초점

을 맞추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에 관하여 K.Radhakrishnan은 정지궤도위

성발사체(GSLV Mark Ⅲ) 발사를 언급하였으며, 이 발사체는 대용량의 탑재체를 올

릴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 프로젝트에 관하여, 인도는 최초로 자체 극저온 엔진을 사

용하였다. 2012년에 계획된 발사는 고체부착식 모터와 액체단과 같은 몇 가지 주요

기술의 시험을 가능하게 하였고, 그 엔진은 또한 발사대에서 조립되었다. 이 사업의

성공은 인도의 우주업계의 노력과 사기에 중요하며, 뿐만 아니라 무거운 정지궤도위

성으로 고객들에게 상업적 전망에 수지를 맞출 것이다.

동일한 맥락에서 K.Radhakrishnan 은 GAGAN(Geo-Augmented 항행시스템 사

업)에 관하여 언급하였으며, 이는 인도 자체항행시스템으로서 인접국경에서 주변서비

스를 가진 인도 지역으로 제한되어 있다. 인도시스템은 미국의 GPS, 러시아의

GLONASS와 유럽의 갈릴레오 시스템과 상호 보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위성

은 전용 탑재체가 발사되는 위성기반 항행시스템이며, 이 시스템의 개발단계는 착수

되었으며 2014년 완성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마도 군사적 의미를 갖는다.

원격탐사 분야에서의 실적에 관하여 K.Radhakrishnan 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인도는 이 분야에서 다른 선진국과 동일한 수준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대기

를 바라보고 구름의 움직임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Carto-2는 0.8m 카메라가 탑재

되었으며 세계에서도 최상급으로 평가받고 있고, 또한 지적도상에서의 특수 이미지와

지도제작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잘 활용되고 있는 중이다.

차세대 위성은 0.25m 해상도를 가진 Cartosat-3이며, 앞으로 발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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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찬드라-1사업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챤드라-2가 착수될 예정이며, 이 사

업은 우주과학 탐사와 광물질 자원의 지도제작을 위하여 달 표면에 로버를 발사시킬

것이다. 챤드라-2의 3개 부문(궤도선 인공위성, 달착륙선, 달탐사선)은 인도-러시아

공동으로 개발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인도는 달 전이궤도와 달 주위에 있는 궤

도까지 모듈을 발사, 이동할 수 있는 궤도선을 개발하며, 또한, 달 표면위를 움직일

수 있는 로봇 팔과 운석 시료를 발굴할 수 있는 장비를 부착하는 달로버를 개발하는

책임을 맡을 예정이다. 반면에 러시아는 달 연착륙을 위한 탑재체와 과학 기구를 개

발할 것이다. ISRO는 최종적으로 임무를 위한 탑재체와 과학기구를 마무리할 예정이

며, 챤드라-2는 앞으로 발사할 계획이다.

또 하나의 야망적인 프로그램은 최초 유인우주비행 임무이다. ISRO는 2명의 우

주인을 지구저궤도 우주캡술에 승선하여 일주일동안 보내는 것을 제안하였다. 인도는

국제우주정거장 참여를 통하여 핵심 우주인을 훈련시키는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우

주선은 개발중에 있으며 그 임무가 2016년에 수행될 예정이다.

우주여행은 새롭게 떠오르는 우주산업이다. 러시아는 국제우주정거장에 상업용우

주운송을 주도하고 있으며, 버진갈텍사와 같은 다른 사업자도 저궤도 우주여행을 위

한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인도는 또한 이 시장에서 지분을 갖는데 관심을 가지

고 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하여, 기술시범임무가 검토되었고,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날개달린 재사용 발사체기술시범기가 선정되었다. 이 시범기는 초음속비행, 자동착륙,

동력순항비행 등과 같은 다양한 기술을 평가하는 시험대로서 역할을 할 것이며, 초음

속비행시험이 최초 시험의 시운전이다.

인도의 또 하나의 발전은 소형위성 개발과 관계가 있다. 이 분야에서, 인도 극초

형위성(IMS-1)은 축소된 서브시스템으로 개발되었고, 이 무게는 83kg이다. IMS-1

은 2008-2009년 동안 원격탐사활용을 위하여 발사되었고, 이 임무에서 얻은 자료는

관심있는 우주기관과 위성자료 구축을 위하여 개도국 학생에게도 유용하였다. 이 소

형위성프로그램에서의 두 번째 위성은 YOUTHSAT라고 명명되었으며, 이 위성은

2011년 4월 인도 극궤도위성발사체(PSLV)에 의하여 극동기궤도에서의 2차 탑재위성

으로 발사되었다.

YOUTHSAT은 ISRO-러시아 공동사업으로서 젊은 대학생의 참여와 그들에게 기

회를 제공하고 우주관련 활동에 관심을 심어주는 과학자가 관심을 갖고 있는 탑재체

를 탑재하였다.

인도 과학자와 기술자들은 통신과 원격탐사 등 다양한 우주활용을 위한 점증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매년 평균적으로 10개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 덧붙여 말

하면, ISRO 원장인 K.Radhakrishnan은 인도는 앞으로 화성에 세계적인 유인 우주

비행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우주활용임무(통신, 원격탐사, 항행위성시스템 등),

달 임무, 소형위성, 유인우주비행 야망, 유익 재사용 우주발사체를 가지고 과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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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전략적으로 우주가치를 높이기 시작하였다고 말하였다.

2-5) 우주기술 발전

인도의 우주기술프로그램 발전은 현재 주목받고 있으며, 또한 세계 우주강국과

비교될 수가 있다. 달탐사 위성인 챤드란의 임무는 인도에게 우주기술 분야에 있어서

선구자적인 세계적인 업적을 제공하였다; 달탐사를 통하여 달 위에 물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주는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2012년 4월 PSLV는 20회 발

사성공을 거둠으로써 인도 발사체 설계의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가져다주었다.

더욱이, 인도는 CARTOSAT 시리즈 위성에서의 첨단 고해상도 원격탐사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아울러, 소형위성을 발사하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

다. 예를 들면, CARTOSAT-2A를 발사한 PSLV-C9는 한번 발사에서 9개 소형위

성을 발사하는 세계적인 기록을 세웠다; 첨단 원격탐사위성과 달리 이 발사체는

IMS-1과 국제고객을 위하여 8개 소형위성을 운반하였다. 그리고 PSLV-C15는

2010년 7월 CARTOSAT-2B를 발사하였고, 이와 동시에 3개 위성을 발사하였으며

이 위성은 대학생이 만든 1개의 인도산 위성과, 알제리와 스위스가 만든 2개 위성으

로 구성되었다.

인도는 또한 다양한 우주활용을 가지고 대규모의 사회.경제적 발전 네트워크를

운용하였으며 이러한 초점이 변경되지 않았고, 우주관련 활용이 사회복지와 대중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필요한 전략이다. 이러한 견해는 우주임무를 사회적 필요

성을 위하여 활용한 국가의 노력을 칭찬을 하는 NASA에 의하여 인정받았고, 이

활용분야는 전기통신, 방송, 원격의료, 원격교육, 도시개발 등을 포함한다. 최근에는

Gramsat를 가지고 이러한 활동의 영역과 발자국은 확대되어 정보중심의 이익이 인

도 전역에 걸쳐 만들어져 있는 마을자원센터(VRC)를 통하여 시골에까지도 스며들기

도 하였다.

2-6) 새로운 전략 임무

인도는 우주분야에서의 성인이 되었으며 우주선진국으로서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도 우월한 위치를 차지함으로서 우주강국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분야는 기술연구, 발사체, 우주활용분야, 위성시스템 통합, 원격탐사능력, 우주활동과

연계된 지식 등이다. 인도는 우주강국으로 부상함에 따라 우주관련 활용에 관한 업적

을 검토하고, 생활지리자료 획득을 위한 평화적 이니셔티브를 평가하고, 새로운 기술

개발에 기반을 둔 목표를 재조정하여 지정학적 현실과 조화를 이룬 전략을 재정의하

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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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인류서비스를 위한 과학적 탐구

챤드라-1 실험은 달착륙선의 조기 사망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두었고, 달표면

위의 물의 존재여부에 관하여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이 후속조치 사업으로

챤드라-2는 머지않아 러시아와 함께 공동사업으로 추진된다. 다른 실험과 달리, 계획

된 달로버의 로봇 팔은 분석을 위하여 토양샘플을 채취하여 수집하고 그때 달궤도선

을 통하여 데이터 분석을 위하여 지구에 송부한다. 발사는 인도 GSLV에 의하여

2013-2014년 동안 계획중이다. 우주사업에서 얻은 노하우를 가지고 인도는 보다 복

잡한 행성간 임무, 심해탐사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것이며, 이러한 폭넓은 인도의

전략은 인류의 이익과 도움을 주고, 아울러, 인류지식을 축적하기 위하여 존재할 것

이다.

부가적으로, 인도는 다른 행성에 대하여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우주과학을 발전시

키는 과학탐사를 추진하도록 하는 계획을 마련할 것이다. 2015년경에 무인 우주비행

체가 화성과 랑데부를 위하여 발사될 예정이며, 우주과학 임무에 성공을 거둔 ISRO

는 붉은 행성을 향하여 저비용 항해를 위한 발사기회를 평가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

한 무모함만이 실패에 도박을 걸 수가 있다.

과학적 비전은 명확하게 확고하며, 정부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적절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부문은 미지수이다.

2-8) 부상하는 안보 의무

인도는 사회․경제적 증진에 방향을 맞춘 우주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정책 목표를

두고 있고, 교육과 복지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주활동은 첨단 통신과 원격탐사기술에

중점을 두어 왔다. 더욱이 최근에 들어 와서는 군지도자와 방위전략가는 인도 정부가

안보관련 우주활동에 중점을 두도록 촉구하고 있다. 인도 육군은 외기권이 최고의 지

상과제이고 또한 전쟁터를 연결하는 것을 제외하고 수색․정찰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

는 부문은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러한 이점은 군사력의 다양화로서 계산된

다. 인도 해군은 지정학적으로 인도양을 통하여 해상무역을 보호하는데 중요하다고

주장하였고,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해군 전용위성이 인도 해군에게 광네트워크 중심

작전과 해상지역 인식을 주기위하여 계획되어 왔다고 덧붙였다. 인도 공군은 또한 우

주기술과 우주기반활용을 기존의 전략과 작전과 통합시키는 계획의 관련성을 인정하

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은 수색 정찰, 부수적인 군사력 상승효과를 가진 실시간

전구작전, 통신연결, 최근 이라크와 아프칸 전쟁 동안에 목표에 대한 의도하지 않은

부수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폭탄의 정밀한 추적에 대한 우주자산을 입증하였다. 이러

한 모든 부문이 인도로 하여금 관심을 점증적으로 갖도록 하여 우주관련 군사적 활

용을 획득하여 운용하도록 하게 한다; 현대전에서는 우주능력은 세계적으로 우주선

진국의 안보와 전쟁의 정책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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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안보는 우주에서의 국가자산을 보호하는데 관련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부문은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그 이유는 인도가 중요한 시설과 과학 자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많은 우주 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는 피해를 주거

나 위성의 운용 중지와 감소를 시킬 여유가 없으므로 우주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우주기뢰를 설치하는 부문이 하나의 선택사항이다; 인도는 세밀하고 정교한

우주정책을 가질 필요성이 있으며, 즉 안보우려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외기권 능력의

요소를 가져야한다.

인도에 대한 힘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하나의 지역안보 중요성은 2007년 2월 중

국이 실시한 위성격추시험(ASTS)과 관련이 있다. 이 시험은 확실히 미국의 첨단전문

분야와 비교하여 중국의 효과적이고 정확한 위성격추시험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시

험의 성공은 대체적으로 인도와 전 세계를 당황하게 하였다. 파키스탄의 점증하는 군

축증강에 관한 비공식적 정보 유출과 이러한 사실은 인도로 하여금 우주의 안보선

택을 재고하도록 한다. 따라서 국방력과 안보전략은 인도 정부의 정책결정자가 국가

안보를 목적으로 우주자산 이용에 관한 평가를 재고하도록 하고 있다. 사실, 민수 우

주프로그램의 군사적인 부수효과는 우주분야가 민․군 겸용 기술이기 때문에 점차적으

로 명백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인도 우주전략가와 과학자는 국가안보 활용할 개념설

계실험을 증명하기 위한 자금을 이미 제안하여 확보하였다. 몇 명의 학자들은 다음

과 같이 믿고 있다: 점진적으로 인도는 싫든 좋든 간에 우주의 군사적 활용이 강대

국사이에 널리 확산될 것이라는 인식하고 있으며, 인도가 이를 중지할 만한 이유도

없다. 아울러, 이미 기배치된 미국의 미사일방어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위성격추능력

을 지향한 첫 단계인 미사일방어시스템을 가진 우주의 군사화 즉 무기화에 대하여

찬성할 것이다.

아주 간결하게 요약하면, 인도는 우주기본부문을 재조명하여 재정의할 뿐만 아니

라 순수 안보관심을 다루는 우주 자산의 최적 활용을 할 것이다.

2-9) 상업적 틈새시장 개척

우주는 수익산업이다. 우주활용에 관한 사업전망은 위성, 발사체, 원격탐사와 지

구기반 지상시설 부문이 세계적으로 우주시장을 이끈다. 인도는 위성제작, 시스템통

합, 소프트웨어 개발, 발사체, 원격탐사와 데이터획득 부문에서 전문기술과 경험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원격탐사와 생활지리정보 감시분야에서 인도 위성시설은 세

계적으로 선진국가와 동등한 수준으로 되어있다. 인도는 전문화한 틈새시장을 공략하

고 커다란 사업기회를 구체화 할 수가 있으므로 인도에서의 상업적 우주정책은 기존

의 제한된 장점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상업적 노력과 사업전망에 관

하여 부상하는 기술의 본질적인 수익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인도는 1992년 ISRO 산하기관으로 설립한 Antrix사를 통하여 상업적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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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하드웨어, 발사시설, 소프트웨어 활용, 기술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인도의 우주제품과 시설은 Antrix사를 통하여 수출하며, 이 회사는 기업으로서 역할

을 하고 있으며 우주분야에서 특별한 임무의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인도 상업적

제품과 서비스는 비교적 비용효율이 높고 최고급의 첨단기술이며, 더욱이, 소형위성

개발과 저비용 발사시설은 특별한 상업화 기회를 준다.

우주상업화의 또 다른 기회는 합작 또는 국제공동 사업이 있다. 우주프로그램은

고비용과 고위험, 우주기술의 전문지식의 세계적 확산 때문에 성숙단계에 접어들기

위하여 장기적인 개발기간 소요가 요구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벌어진다. 따라서

국제협력은 우주상업화 개발을 위하여 중요하며, 오늘날, 미국, 이스라엘, 독일과 다

른 나라들은 인도와 우주사업화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2-10) 기술협력

우주기술의 한계성을 완전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인도는 가능한 어디에서나

우주활동에 대한 협력을 항상 모색해왔으며, 애로기술해결을 위하여 타 국가와 우호

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를 열망해왔다. 이러한 노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인도는 우

주기술이 본래의 노력으로 부족한 부문을 메우는 방법으로 환영하고 있다. 이러한 경

향이 의존적이며 추론해서 말하면 허약한 국제협력측면을 의미하지만 이러한 정책은

실용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협력은 성공하여 인도의 우주기술 발전을 증진

시켰다.

국내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인도의 우주프로그램은 자립과 독자능력을 절대로 분

리하지 않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학계, 공공부문사업과 사기업과의 협력에 대

한 광범위한 계획이 제정되어 이행되었다. 이러한 활동은 잘 유지되어 자체 연구와

설계뿐만 아니라 ISRO와 제휴기관의 발사시설과 제작능력을 보완하였다.

우주기술에 대한 인도의 자립적인 결의는 서방세계로부터 기술이전에 제재를 가

하는 국제정치의 맥락에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제재는 모든 분야에 걸쳐 이루어 졌

고, 심지어 민․군 겸용 기술에까지도 적용되었다. 따라서 인도의 기술고립은 거의 최

고조에 달하였고 심지어 평화적 활동도 방해를 받았다. 그러므로 인도의 외교정책은

우주 사업을 지원하였던 우주활동과 훈련프로그램에 관한 국제협력을 선택하였던 부

문은 필요성과 실용성에서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는 협력관계를 수년간에 걸쳐 발전시켜 왔고, 지속적으로

우주활동 부문에 중요하게 기여해왔고, 예를 들면, TERLS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와

협력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인도는 위성지시텔레비전시험(SITE)을 위하여 1970년대

에는 미국 ATS-8 위성과, 위성통신시험사업을 위하여 프랑스-독일 심포니 위성을

각각 선택하였다. 아라바타, 바스크라 발사체와 인도원격탐사위성은 러시아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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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되었고, 인도의 최초 실험 GEO 통신위성인 APPLE는 유럽 발사체인 아리안에

의하여 발사되었다. 1984년 인도-러시아 공동 유인우주임무는 우주에서의 원격탐사

와 생명의학 실험을 수행하는데 사용되었고, 이와 반면에 인도 PSLV에 사용된 바이

킹 액체추진엔진기술은 프랑스에서 도입되었다. 인도는 현재 유럽우주청의 원격탐사

위성으로부터 마이크로웨이브원격탐사자료를 수신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캐나다, 중

국,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러시아, 스웨덴과 우쿠라이나와 함께 기술협정서를 체결

하였다.

또 다른 인도의 협력형태는 제3세계 국가에게 지원을 확장하고 있다. 인도는 다

른 개도국에 도움과 지원하는데 이타적인 동기부여를 하고 있으며, 사회․경제적 이익

을 위하여 우주활동에 참여할 수 없는 제3세계 국가를 도움을 주기 위한 협력분야를

모색해 왔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인도는 우주에서의 경험공유라는 프로그램으로

개도국 인력을 훈련시킴으로써 이들 국가와 경험을 공유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인

도는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국가 특히 이들 국가중 말레시아, 마우리티우

스, 시리아, 헝가리, 싱가포르, 브라질에게 도움을 주었다.

2-11) 국제적 영향

더욱이 최근에 인도는 지정학적인 필요성의 균형에 기반을 둔 국제 분야에서의

관계를 재설정하고 외기권에서의 관심을 공유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

한 부문은 세계적 현안업무에서의 힘과 위상에 중요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부문을 형성하는 우주기술에 있어서의 기술적 도움과 협력이 존재하였다. 인도

는 또한 UNCOPUOS(UN외기권위원회)에 활발하게 참여해왔으며, 인도 유명한 우주

과학자 U.R. Rao는 1999년 외기권의 탐사와 평화적 이용에 관한 UNISPACE-Ⅲ 회

의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우주문제에 관한 UN과 다른 세계포럼에 대한 인도의 참

여는 더욱더 목소리가 높아지고 가시적이었다. 이러한 점에서, 우주강국과 인도의 관

계와 특히 미국에 관한 국제적 영향력은 아래와 같이 논의된다.

가. 인도와 중국

인도의 우주프로그램은 중국과 함께 급부상시키는 국제적 권위의 원천이 되었고,

이들 국가는 일반적으로 우주분야에서의 경쟁자로 인식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주 상

업화의 경쟁자이기도 하다. 중국은 우주의 군사적 이용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인

도와 이러한 점에 있어서 다른 아시아 우주강국보다 앞선다.; 중국은 항행, 세계적

도청, 다른 방위활용 즉 정보지원, 전쟁, 우주전쟁을 위한 우주자산을 이용하고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미국, 러시아, 유럽에 비교될 수 있는 포괄적인 능력을 발전시켜가

고 있는 과정이다. 중국의 최초 천공-1 모듈을 가진 선조우-8과 2011년 11월 조립

체의 성공적 궤도에 안착한 최근 업적은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사지향

적인 중국 우주프로그램은 우주발사체가 러시아의 도움으로 개발한 대륙간 탄도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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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파생체이며, 이와 반면에 인도의 발사체는 최초로 우주프로그램 개발활용을 위

하여 제작되었으며 그 이후에는 대륙간 미사일로 개조하여 변화되었다. 이들 양국사

이의 우주기술의 비대칭성과 우주임무의 불일치성은 명확하다.

아직도, 인도는 우주의 군사이용에 있어서 임계능력을 확보하였으며, 지구측지용

중국 베이두 항행시스템과 비교될 수 있는 GAGAN 국가항행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중이다. 베이두는 궁극적으로 2020년 까지 5개의 GEO와 30

개의 비GEO 활용 위성군을 가질 것이다. 비록 이 시스템은 폭풍과 지구예측, 재난

구조에 초점을 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군사적 활용은 마찬가지로 가능하다. 인

도 GAGAN은 2013년 7월까지 시스템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짧게 운용될 것이다. 원

격탐사 분야에서 2010년 7월 Cartosat-2B를 발사하였던 인도는 이 분야에서 중국의

역량과 비교된다.: 인도는 우주분야에서 10개의 활성화된 10개 원격탐사위성의 임계

군을 확보하였고, 반면에 중국은 2006년 이래 장정로켓을 사용한 야강 시리즈로 9개

의 원격탐사위성을 발사하였다. 인도의 프로그램은 중국 보다 관측범위에 있어서 적

으며, 이러한 원인은 예산을 중국보다 덜 지원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업은

대부분 민수목적으로 설계되었고, 반면에 전문가들은 군사적 활용에 더 관심을 있다

고 정확하게 추측했다. 요약하면, 중국은 아직도 리더이고, 인도는 중국의 우주신장

을 줄여야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인도는 사실 보다 높은 세계적 측면을 찿

고 있으며, 따라서 인도와 중국의 우주기술격차는 좁아지고 있다.

중국 우주프로그램 중에서 우주 군사화와 무기화는 2007년 중국의 격추위성무기

시험에서 보다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사건에서 중국은 지상기반미사일을

사용하여 작동불능 위성을 격추시켰다. 이러한 실험은 명백하게 미국과 심지어 러시

아에게 까지 중국은 효과적인 ASAT 기술을 확보하여 군사적 우월성과 패권적인 자

세를 기획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기도 하였다. 이러한 시험의 성공은 우주 최강국

인 미국에 도전하였고 동시에 인도에게 충격을 주어 우주안보 프로그램을 검토하도

록 하였다. 중국은 또한 인도의 방위력과 군사억제자세의 강력함과 준비를 경계하고

있으며, 중국의 ASAT 시험뿐만 아니라 파키스탄에 대한 핵미사일 자세는 인도 우

주정책에 관한 전략적 영향을 끼치는 인도 위협을 인식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재 중국은 빠른 성장모드에 있으며 이러한 추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싶어 하고

있으며, 따라서 인접국가와의 갈등 또는 전략적 대결에 의하여 진전 속도로 어떠한

간섭(방해)에 위협을 가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 우주전략과 정책의 본래 특성뿐만 아

니라 협력의지는 중국 우주정책과 정책 발전에 명확하게 언급되어 있다.

인도와 중국의 적대적 태도나 경쟁라이벌은 본질적으로 명확하게 나타나 있으며,

아직도 우주활동에 대한 협력을 위한 예비교섭이 양측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이러한

부문은 인도-중국간 우주협력 가능성을 증가시켰으며, 이러한 협력은 미국 또는 러

시아에 좋은 인상을 주지 않을 수도 있으며 또한 힘의 균형을 기울어지게 하는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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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가능성을 갖게 할 수도 있으므로 경제․군사적 균형을 이동시킬 수 있다. 결과적으

로 미국과 러시아는 인도에게 우주기술을 포함한 경제․기술면에서의 중국 상승을 저

지시키는데 협조를 요청할 수도 있다.

나. 인도와 아시아 경쟁국가

우주분야에서 인도가 주목할한 아시아 경쟁국은 일본과 한국이며, 어느 정도에

있어서는 파키스탄이 포함된다. 예를 들면, 일본은 신뢰할 수 있고 가시적인 우주프

로그램을 잘 발전시키고 다양화하였으며, 오늘날 우주자산의 이중성을 즐기고 있으

며 명령, 제어, 통신, 컴퓨터, 정보, 정찰, 수색(C4ISR): 즉, 우주기반통신, 항행, 측지

와 목표; 대륙간 미사일 방어 구조. 부분적으로, 안보와 군사목적용 우주자산의 이용

때문에 일본은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 국가와 함께 경쟁하는 중요한 군사력으

로 계획화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우주탐사는 주로 행성탐사와 천체물리과학에 중점을

두는 과학적 집중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문은 일본이 하야부사에 의한 소행성에

7년간 체류함으로써 볼 수가 있다. 한편 우주선을 이용한 2014년 수성탐사가 태양

열을 반사하는 거울 속에서 포함될 것이며, 이와 동시에 부분적으로 태양에너지에 의

하여 동력을 공급받을 것이다. 외교적 활동으로 볼 때 인도와 일본은 과학탐사와 심

우주 탐사를 위한 공동연구사업에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가 있다. 양국은 우주분야에

서의 서로 진정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한국은 우주클럽에 늦게 진입한 후발 국가이며, 미국의 기술이전으로 우주능력을

발전시켜 왔고, 이러한 토대위에 전문기술을 축적하기 위하여 시도하여 왔다. 그러나

“잃어버린 시간을 보상하기 위하여 한국은 중간진입 전략을 채택하여 기술이전을 통

하여 필수기술 수준에까지 뛰어 넘었다. 이러한 전략은 모든 분야에 완전한 효율성을

이루는 대신에 유일한 필요성과 자원에 기반을 둔 발전분야를 선정하는 스마트한 선

택과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부문은 신중한 정책으로 보이며, 인도에게는 어떠한 위

협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파키스탄은 우주분야에서 인도에 실질적인 경쟁자가 아니다. 사실 파키스탄 우주

프로그램은 적은 자체 노력을 갖고 중국으로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턴키사업을 수행

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중국에 의한 비밀기술이전과 미국의 도움으로 연결하는 소규

모 기술이전을 충분하게 받고 있으며, 또한, 항상 동맹국과 우방으로부터 효과가 빠

른 해결책을 기대하고 있다. 파키스탄이 군수와 민수를 겨냥한 거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우주에 관한 자금이 부족하다고 추측된다.

다. 인도와 러시아

인도와 러시아간 협력은 거의 반세기 전으로 되돌아가며, 인도가 1970년 소련과

의 우호협력협정서를 서명하였을 때 이루어 졌고, 양 국가는 그 이후로 정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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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면에서 상호 지속적이고 의존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소련은 항상 우주분야에서

인도의 노력을 지원해왔으며, 직접적인 기술이전이 부족하였지만 인도의 우주노력에

가속화를 시킬 수 있는 도움과 시설을 제공하였다. 결국 이러한 부문은 인도로 하여

금 역엔지니어링과 실험에 의하여 성공적인 우주발사체를 위하여 독자적인 극초저온

엔진을 개발하도록 하였다.

최초로 인도가 서방 우주강국으로부터 고립되었을 때 소련은 바이쿠느르 발사장

으로부터 발사시설을 제공하였으며, 아라야바타, 바스카라와 원격탐사위성용 발사체

를 제공하였다. 상호 협력관계의 획기적인 전환은 1984년도 이였으며, 이때 인도 우

주비행사 Rakesh Sharma가 소련 승무원으로 참여하여 지구궤도를 돌았다. 이러한

공동 우주임무는 지리원격탐사와 우주에서의 생의학 실험을 수행하기 위하여 활용되

었다. 또 하나의 양국간 거대한 사업은 전에 언급한 바 있는 계획된 챤드란-2 사업

이다.

양 국가는 발전적 전략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러한 점에서, 러시아 Dmitry

Medvedev 대통령이 2010년 8월 성명서가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인도와 함께 전략

적 파트너쉽은 러시아 외교정책의 무조건 우선순위에 두었고, 이러한 입장은 우주분

야에서 인도에게 러시아로부터의 지원을 확신시켜 주었다.

라. 인도와 미국

위에서 언급한 바 있는 우주분야에서의 인도와 러시아와의 협력관계뿐만 아니라

인도와 중국간의 협력 전망은 미국의 인도에 대한 전략적 관점에서의 변화를 일으켰

다. 2008년 미국-러시아 민간 핵무기 협정은 이러한 변화의 한 예로서 볼 수가 있

고, 결국에는 이러한 협정이 인도와 미국간에 전략적 관계와 부수적 이익으로써 우

주분야에 점증하는 협력관계를 가져 왔다.

인도와 미국은 기술이전에 있어서 불신과 상업적 이질감의 역사를 갖고 있다. 미

국 외교정책은 핵연구에서의 인도 야망을 억제하도록 하였고, 이러한 부문은 우주기

술의 잠재적 이중성 때문에 심지어 평화적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첨단 및 최고 기

술에 대한 엄격한 제제를 가하도록 하였다. 또한 유럽 동맹국들은 이러한 추세를 따

랐다.

그 이후로 인도에 대한 미국의 인식과 우주프로그램은 크게 변화하였다. 미국-인

도 민간핵무기 협정은 양국 관계에서의 변화를 일으켰으며, 집중적인 전략, 경제, 기

술적인 상호 작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 결과적으로 많은 부정체제와 상업적 제

재는 냉전기간 전후에도 상호 협력기반을 토대로 해제되었다. 이러한 기류는 정치와

불필요한 요식체재가 양국 간의 과학연구와 기술이전을 더 이상 방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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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 론

인도는 명확하고 장기적인 국가우주정책을 갖고 있지 않았으며, 우주전략분야에서

도 인도는 정책과 집행에 있어서 차등과 불일치를 확인하기 위한 통합된 전략목표가

부족하다. 대체적으로 인도의 우주활동은 집중화한 개별연구와 성공 지향적으로 추진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인도의 약속은 변함이 없

으며, 아직도 우주프로그램이 국민으로부터 지지받은 전략 목표로 계속적으로 유지

되고 있다. 더구나, 서방 우주선진국으로부터 인도의 기술이전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

는 우주기술의 독자적 개발을 유도하였고, 결과적으로 인도는 다른 분야 중에서도 우

주발사체, 원격탐사와 우주자산의 지리정보적 이용부문에서 전문지식과 운용경험을

얻었다. 또한 인도는 상업적 우주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우주제품과 서비스

의 품질과 서비스의 신뢰성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도는 동시에 다른 개도

국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상업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더욱이 최근 인도는 안보와 군사목적을 위하여 우주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

고 있는 중이다 ; 군부 지휘관과 안보전략가로부터 강력하고 지속적인 요구가 있는

데 그 주요 내용은 정보, 감시와 정찰과 같은 수동적인 방위활용을 위한 적절하게

우주자산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동시에, 인도는 UN이나 다른 국제포럼

에서 우주 무기의 반대에 대하여 반복적인 주장을 해왔다. 이러한 우주정책입장은

인도가 우주기술의 연구개발을 이끌기 위한 “우주원칙”으로서 표명되었다.

인도 우주정책의 국제적 영향은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중국의 경우 적대적

인 환경 속에 있으며, 이러한 부문은 중국의 경제성장과 군사우주활용을 포함한 포괄

적인 우주프로그램을 개발하려는 영향력에 의하여 악화되었다. 다른 아시아 우주프로

그램은 인도에게 전혀 위협이 없으며, 특히 우주 상업분야에서도 경쟁 상대가 아니

다. 러시아와는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고, 마지막으로 미국의 경우에는 2008년 핵

무기 협정서명을 계기로 양국 간의 우주협력을 촉진시키기 시작하였다.

결국에는 세계가 평등하다는 부문을 부각시키는 것이 적절한 것 같다. 이러한 부

문은 세계가 동등한 기회와 참여뿐만 아니라 보다 큰 협력과 경쟁과 함께 경기를 하

는 수준이 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인도는 민수와 사회적 활용, 군사우주프로그램, 상

업적 우주부문용 우주기술개발에 계속적으로 발전시켜가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국가

자원, 하부구조, 노하우와 능력, 국제우주협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참고문헌:

- Eligar Sadeh, " Space Strategy in the 21st Centrury(Theory and Policy)",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