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문서[정책]_역사적인_페루_고고학적_유적지의_보호를_돕는_무인정찰기_(20130927_정책분석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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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페루  고고학적  유적지의  보호를  돕는 

소형  무인정찰기 

작성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책분석팀

무인 항공기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연구자들은 원격 제어 항공기를 통해
기존의 몇 달 혹은 몇 년이 걸리던 페루 유적지의 입체모델 제작 작업 기간
을 몇 일 혹은 몇 주 만에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지도를 만드는 것은 발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필수적인 첫 번째 단계이며
일반적으로 지루한 지상의 관찰 작업을 필요로 하는데, 이러한 작업을 카메
라를 장착한 소형무인항공기를 활용한다면 몇 주 또는 몇 일의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고고학자들은 말한다. 현재 13,000개가 넘는 유적지들 중 약 2,500
개만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 페루 문화부에게 소형 무인항공기는 큰 도움
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단지 연간 460만 달러의 연간 고고학 예산이 필요한
저가의 소형 무인항공기는 매력적인 기술로 보여지며, 페루 정부와 고고학자
들은 이러한 소형 무인항공기의 사용을 문화재 보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
로 보고 있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 Smal drones helping protect historic Peruvian archaeological sites
(http://www.upi.com/Science_News/Technology/2013/08/26/Smal -drones-helping-protect-histori
c-Peruvian-archaeological-sites/UPI-93081377547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