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As-You-Drive 시스템으로 노후화된 교통 기간시설 교체
미국은 노후화된 교통 기간시설 교체를 위해 관련 위원회(NSTIF : National
Surface Transport Infrastructure Financing Commision)에서 pay-as-you-drive
시스템을 전국규모로 설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NSTIF는 보고서를 통해 실제 도
로사용자로부터 거둬들이는 연료세에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재원을 마련해야한다고
권고하였다. 또한 위성항법 기술을 사용하여 구축비용 절감 및 효율성 등을 높일
수 있다고 기술하였다.
위성항법 기술을 사용한 도로 통행세 부과 방식은 전세계 20개 도시(서울, 디트로
이트, 두바이, 런던 등)에서의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성 및 신뢰성 등이 검증되었으
며 예산 부족 문제, 이산화탄소 저감, 교통혼잡 문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스템은 교차로 및 병행도로에서의 GPS 신호 문제를 해결하여 과금 정확도를
높이는 방안이 선행되어야 한다.
※ 본 기사는 gpsdaily.com(2009년 3월 4일자)에 실린 기사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자료 출처 :
http://www.gpsdaily.com/reports/Pay_As_You_Drive_System_Could_Renew_Aging
_Infrastructure_9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