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진 기술 ‘geolocation'
미국에서는 온라인으로 GPS 정보가 입력된 사진들과 비교하여 사진이 촬영된 장소
를 알아내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Carnegie Mellon 대학 연구진들은 자신들의 연구는 사진들을 분석하여 지구상의
어느곳에서 찍었는가를 계산해내는 최초의 ‘geolocation'방식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Alexei Efros 교수와 대학원생 James Hay가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사진을 구성
하는 색상과 질감의 분포, 외각선 등을 분석하고 이를 Flicker 온라인에 저장되어있
는 사진들과 비교하는 방식이다.
16%의 확률로 125마일 이내의 위치 정확도를 얻기 위해서는 200장 이상의 사진이
필요하다고 한다.
※ 본 기사는 gpsdaily.com(2008년 6월 9일자)에 실린 기사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자료 출처 :
http://www.gpsdaily.com/reports/New_photo_geolocation_method_is_created_99
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