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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에어버스의  미래의  투명한  민항기를  엿보다.

에어버스는  널찍하고  볕이  들고  상호작용  스크린이  가득  찬  미래의  기내를  보고  있다.  가상 

바에서는  칵테일이  제공되고  사람들은  18홀  경기를  그  곳에서  한다.

작년  파리  에어쇼에서  2050년에는  항공부품이  사람들에게  무엇을  제공할  것인가-배기가스  저

감,  연비  향상,  소음  저감  및  속도  향상  등-에  대한  큰  비전이  공개된  후,  에어버스  사는  투명

한  천정을  승객에게  제공하는  쪽으로  관심을  돌렸다.

미래에는  어떻게  될까?  글쎄,  비만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해서  가능한  한  많은  항공여객을  수용

하는  것이  경제성이  없어진다고  가정한다면(미래에는  항공  여행에  사회와  같이  등급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미래는  훨씬  더  편안해질  것이다.

비행을  전체  능력  이하로  줄이면,  비행기  후미의  불필요한  좌석들을  떼어  버리고  모든  좌석들

은  재배치되어  모두에게  확장된  다리공간이  공평하게  제공될  것이다.  이  좌석들은  또한  승객

의  몸에  맞게  변형될  것이다.

3등석의  널찍한  변형좌석  이상의  것이  필요한  승객들은  상호교환  지도  방에서부터  가상  골프 

코스,  회의실  또는  바/라운지  까지  승객들의  요구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상호교환  지역

에서  다른  이들과  함께  어울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비행기의  앞부분에  위치한  “revitalizing 

zone”은  여행객들이  비타민과  산화방지재가  충만한  공기,  무드  조명등,  아로마테라피  및  지압

으로  재충전  하는  동안  지구의  전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아마도  가장  소화하기  쉬운  이  비전의  한  부분은  항공기  자체의  구조이다.  새의  골격

을  모방한  경량의  생체구조  골격으로  큰  공간을  구현할  수  있고,  투명한  캐노피도  가능하다. 

에어버스  사는  이러한  것을  무엇으로  만들지  아직  확신하지는  않지만,  에어버스  사의  모기업

인  EADS  사가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는  기술인  3-D  프린터로  만들어  질지  모른다.

출처:  Popular  Science,  2011.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