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문서항공기술동향(110422).pdf

닫기

background image

[항공]  NASA,  민항기를  마법  피막으로  감싼다.

금주에  총  16.5백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한  NASA의  네  개의  연구그룹은  정숙성과  연비를  향상

시키고  궁극적으로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민항기  기술개발을  계속한다.  보잉의  “Ultra  Green" 

항공기  목업의  초기형과  MIT의  "double-bubble"  개념이  이미  나왔지만,  이  재미있는  신기술은 

세스나에서  자금을  지원받는다.  자가치료가  되는  ”magic  skin"은  항공기  외부를  번개,  충격손

상,  극단적  온도와  전자기  간섭으로부터  보호한다.

이  개념은  일  년  전에  완료된  GE와  세스나의  N+3  항공기  기술(현재  여객기  기술  이후의  세 

가지  세대  기술)  보고서에서  도출된  것이다.  STAR-C2(Smoothing,  Thermal,  Absorbing, 

Reflective,  Conductive,  Cosmetic)라고  불리는  이  개념은  전도성  필름과  에너지  흡수  폼으로 

만들어진  얇은  박막으로  기체  전체를  감싼다.

GE/세스나  팀은  이런  외피가  기존의  환경에  대한  보호조치의  무게를  반으로  경감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손상이  육안으로  뚜렷하게  보이도록  설계해서  지상에서  점검자들이  항공기의 

손상을  뚜렷하게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자가치료  메커니즘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설명되지  않

지만,  외피는  천공이나  찢어짐으로부터  스스로  치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너스로  기내로  유입되는  엔진  소음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단거리  노선에  곧  적

용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다.  N+3세대  기술은  향후  20~25년  내에는  적용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Popular  Science,  2011.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