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7 (조간) 우주항공청_위성활용 혁신기반 조성 사업으로 위성정보의 민간 개방 가속화.hwp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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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2025. 9. 16.(화) 14:00 2025. 9. 17.(수) 조간 |
배포 |
2025. 9. 16.(화) 09:00 |
우주항공청, ‘위성활용 혁신기반 조성사업’으로 위성정보 민간 개방 가속화 |
16개 기관 전문가 참여...개방형 위성영상 서비스시스템 개발 목표와 방향성 논의 |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은 9월 16일(화) 14시 서울역 회의실에서 위성정보 민간 개방 정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위성활용 혁신기반 조성사업’의 ‘개방형 위성영상 서비스시스템’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우주항공청은 미래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여 국가 위성정보를 개방함으로써 민간주도의 인공지능과 위성정보 간의 융합을 촉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4년간 98억원을 투입하는 ‘위성활용 혁신기반 조성사업’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수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국가 위성영상 서비스시스템을 대체하면서 주문·검색 기능을 대폭 개선된 새로운 ‘개방형 위성영상 서비스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며 국가 위성정보의 민간 개방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16개* 기관에서 27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인공지능 기반의 자연어 검색 기능 등 인공지능을 통한 서비스 플랫폼의 자동화 논의가 주를 이루었다.
* 에스아이아이에스, 지오스토리, CES, AI팩토리, 빅밸류, 네이버클라우드, 안랩클라우드메이트, 다비오, 스켈터랩스, 와이즈넛, 지인컨설팅, 서울대학교, 부경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극지연구소
우주항공청 한창헌 우주항공산업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산학연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시스템 설계에 적극 수렴하고, 이후 연구개발 과정에서도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국가 위성정보 새로운 서비스 모델 창출을 위한 민간으로의 개방과 AI와의 융합 촉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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